세번째 헌티드 아이스크림이에요.
와~주인공 미키의 담력은 대단해요.
귀신과 친구처럼 장난치듯 살다니~
발상의 전환과 마음먹기에 따라 귀신도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죠~~~전 너무 무서워요^^;
도둑이 안쓰러울 뿐이네요.
네번째는 붕어빵 낚시에요.
집안에서 진짜 낚시질을 하는데 크기나 맛이
가지각색인 붕어빵이 낚여요.
정말정말 재미있을거같은 붕어빵 낚시~♡
다섯번째는 카리스마 봉봉인데
다른 에피소드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실력은 없으면서
주변탓만 하는 반성없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결말이 좋지 않았어요. 역시 권선징악이 살아있는^^
저는 마지막 쿠킹트리가 제일 좋았어요.
자신의 쿠키를 양보한 따뜻한 스미레누나와
우애가 좋고 엄마를 너무나 사랑하는 오쿠마형재와
새사람으로 거듭난 엄마까지~완벽한 해피엔딩이였죠^^
전천당을 폐점하고 받은 동전이
마네키네코(행운의 고양이 인형)로 변하면
과자를 사간 이가 사용법에 맞게 먹은 것이고,
불행벌레로 변하면 규칙을 어긴것 이에요.
나의 눈앞에도 언젠가 꼭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나타나길 바라며 그 전까지는 아쉬운대로
2권으로 마음을 달래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