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전24권의 시리즈 땡땡의 모험~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모델이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금세기 마지막 애니메이션'이라며 극찬한 만화!! 땡땡의 모험중 제 1권, 소비에트에 간 땡땡입니다. 1929년부터 [르 쁘띠 벵티엠]에 연재된 거의 1세기전의 작품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이라든지,그림분할과 대사내용이 요새의 만화와 차이를 보이며 아날로그의 향수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명작일수록 더 빛이나기 마련이죠^^ 제목에 소비에트가 나옵니다. 소비에트라니...제가 어렸을때나 있었던 역사의 나라이름이지요~ 냉전시대에 미국과 대립할 정도의 강대국으로 15개의 공화국이 합쳐져 이루어진 연방체제이며 소련이라고도 불리었던시 그 시절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첩보와 비밀경찰과 사상이 의심받던 냉전의 시대에 [소년 20세기] 에서는 보다 생생한 사건을 전달하고자 최고의 기자, 땡땡이를 소비에트 공화국에 보내게 됩니다. 땡땡이는 충견 밀루와 함께 기차를 타고 출발을 하는데 첫장에서부터 비밀경찰들의 방해공작을 받게 됩니다. 기차를 폭파시키고, 자세한 조사와 재판도 없이 감방으로 이감이되고, 탈출해서 쫓기는 와중에도 계속 일어나는 함정과 조금은 과장된 불합리까지...그 시대를 비춰주는 모습을 옆 볼 수 있었어요. 똑똑한 충견 밀루의 활약과, 다양한 기계도 뚝딱 만들어내며 격투에도 능한 땡땡이기에 여러 우여곡절 끝에 벨기에로 무사히 돌아가게 됩니다. 읽는 내내 빵빵 터지는 사건과 만화적 표현에 완전몰입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그 시절의 사회적 배경이 당시에는 살기 힘들었을지언정 작품의 배경으로는 무한 소재거리와 표현을 보여줄 수 있어 더욱 좋았던거같아요. 유명한 땡땡이의 모험을 만나게 되어 무척 영광이었고 앞으로 23권의 모험에서 땡땡이와 밀루가 또 어떤 사건으로 우리를 데려가 줄지 두근두근 하네요~♡ #땡땡#땡땡의모험#소비에트에간땡땡#에르제#솔#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