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 이집트 보물전에 다녀온 후 이집트에 홀릭한 하나양~~ 덕분에 이집트에관한 책이나 신화에도 관심이 많아 꼭 여행가고 싶다고 노래를 했더랬죠^^ 그럴때 만난 가까이 더 가까이 이집트편~♥ 표지를 보고 사진과 합성이겠지~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이 책의 모든 삽화는 거의다 그림이라는 사실에 계속 감탄만 연발했답니다. 마치 내가 기원전 그곳에 가있는듯한 기분마저 든답니다^^ 차례를 보면 둘러보기와 집중탐구로 나뉘어져요. 둘러보기에서 이집트를 스윽 훑어본다면 집중탐구에서는 대표적인 것들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나일강의 선물인 이집트~ 나일강이 있기에 그 찬란했던 이집트가 있을 수 있었죠. 잘 짜여져있는 피라미드계급사회에서의 종교는 곧 왕과도 같았습니다. 왕인 파라오가 종교까지 다스리며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외에도 역사,생활.종교등이 많이 제시되어있어요. 그중에서 저는 하나가 제일 관심가져했던 미라만들기와 피라미드만 살짝 살펴볼께요. 미라만들기...그림이 정말 사살적이지요. 그림을 이용해 미라를 만드는 방법을 쭉 알려주어서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위 사진의 오른쪽 아래를 보면 신에게 바쳐지는 동물미라 유골단지도 있어요. 동물유골단지가 아기자기하게 귀엽네요^^ 이집트의 랜드마크 피라미드~~ 대피라미드의 경우 건물 48층높이로 1800년대만해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니~~그 웅장함이란!!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이며 아직도 세계 건축물중 가장 거대하답니다. 책에선 피라미드를 짓는모습을 그림으로 보여주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집중탐구편에서는 책 사이드에 연대 띠까지 있어 시대별로 알 수 있게끔 세심히 구성되어있답니다. 맨뒷장에는 뜻풀이도 있어 이집트에 더쉽게 한발자국 다가서게 도와주고있어요. 책 한권으로 이집트 역사속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에요.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는 16개의 주제로 이루어져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이집트에요. 저작권으로 더 많은 사진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래요. 좋은 책을 서평할 수 있게 도움주신 허니에듀와 여원미디어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