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 글쓰기 수업 - 논픽션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잭 하트 지음, 정세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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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작가의 꿈을 품고 있는 분이라면 지나치면 후회할 도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퓰리처 글쓰기 수업' 글을 쓰고 싶은 분들 내게오라는 자신감이 넘치는 제목이라 끌렸는데요. 오히려 부제목이 제겐 임팩트가 크게 느껴졌어요. '논픽션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얼마나 자신감이 있어야 모든 것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책장을 완전히 덮을 때 저자분 경력을 알게되고 글에서 느껴지는 내공이 인정받은 자였기에 느껴지는 것임을 실감했네요. 퓰리처상 심사위원으로 글쓰기 코치로 활동하며 내러티브 논픽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은 분이에요. 믿고 봐도 된다고 해도 무색할 정도죠.

글을 쓰고 싶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방황하는 분 ' 퓰리처 글쓰기 수업'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퓰리처 글쓰기 수업 목차

1장 스토리 챕터를 읽고 감격이었어요. 단순히 이렇게 쓰세요라는 작법서라기 보다 이렇게 써내려가는 게 좋은지와 더불어 잘쓰여진 글을 통해 포인트를 잡아주는 점이였어요.

2장 구조에서 정말 노련한 작가는 스토리의 전개를 보여주는 시각적 지침서를 만든다. 건축가처럼 어떤 구조로 건물을 지을지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다. 이야기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그려보는 과정은 필수다. (p.61)

위 페이지에서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구조 시각화 하기'라는 부제가 기재되어있어 다시금 구조에서 중요한 부분을 상기시킬 수 있어요.

이야기를 흐르게 하는

가장 단순한 길을 찾는데,

그것이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장 자연스러운 길이다.

퓰리처 글쓰기 수업 p.61


 


 


주제문이 스토리의 대략적인 형태를 잡아준다는 점을 역설하기도 한다. 맥키는 "진정한 주제는 낱말이 아니라 문장"이라고 말했다. "스토리의 의미가 담겨 있는, 더는 줄여지지 않는 명쾌하고 정돈된 한 문장이다."

저자는 글쓰기를 시작할 때 제목 찾기를 돌입하지 말고 주제문을 뽑고 이것을 이용해 제목과 스토리 윤곽을 잡으라고 했는데요. 위 방법으로 글쓰기를 시작하면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백지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거에요.

내러티브 포물선

퓰리처 글쓰기 수업 핵심 페이지



11장 스토리 내러티브, 12장 해설 내러티브, 13장 그 밖의 내러티브 관련 글을 분석함으로써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큰 윤곽을 그릴 수 있어요.

글을 쓰고자 하는 의지와 실행력이 있는분이라면 완독 후 새로운 방향성을 찾을 수 있을 수 있을거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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