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3 - 대항해 시대의 콜럼버스와 엘리자베스 1세 벌거벗은 세계사 3
최호정 그림, 김우람 글, 박구병 외 감수,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기획 / 아울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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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찬스로 빌려서 읽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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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해 시대의 콜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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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를 이끈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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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탐험가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스페인 이사벨 여왕의 
후원으로 대항해 시대를 연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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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개척자 콜럼버스라는 이미지보다
약탈과 정복 그리고 식민화에 앞장선
콜럼버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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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가의 이익이나 종교적 신념보다는
금과 향신료를 위한 개척이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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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대륙 발견으로 인해
식민지 사업이 시작되었고
원주민 노예 거래가 있었다는 점도 안타까웠어요.
그는 진짜 개척자인가? 정복자인가?
약탈자인가? 학살자일까? 참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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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으로
아메리카에 있던 원주민에게는 큰 시련이 닥쳤고
아즈테카 제국, 잉카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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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왕정의 등장과 엘리자베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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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탄생한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아버지 헨리 8세에 대해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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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는 결혼을 여섯 번이나 
결혼을 한 바람둥이 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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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여섯 번이나 결혼을 한 이유는 바로!
아들을 낳아 후계자를 세우고 
왕권을 안정시키기 위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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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왕비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하자
그는 종교까지 바꿔가며 여러 부인을 두고
우여곡절 끝에 에드워드 6세를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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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헨리 8세가 죽고, 에드워드 6세가 
왕위에 오르지만 7년 만에 죽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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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후계자였던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딸, 메리 1세가 여왕에 오르죠.
메리 1세는 부당하게 이혼 당하고 
불행하게 살았던 어머니의 명예 회복을 위해 
다시 국교를 바꾸고 피의 숙청을 감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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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엘리자베스 1세도 감옥에 갇히며 
고초를 겪지만 결국 메리 1세가 죽고 
결국 엘리자베스 1세가 왕위에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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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탄생 배경
그녀가 왕위에 올라 주변국과는 어떻게
외교 관계를 맺고 국내적으로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를 잘 살펴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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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알차고 중세와 근대 역사까지 
이어지는 흐름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
콜럼버스와 엘리자베스 1세의 이야기가 
잘 설명되어 있어 3권은 정말 소장각 입니다.

기회되신다면 꼭!! 꼭!! 아이와 읽어보길
적극 적극 추천합니다.


추천 100000% / 소장의욕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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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깃털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2
윤해연 지음 / 비룡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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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깃털 #비룡소 #윤해연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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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이야기가 담긴 단편집으로
각 이야기의 주인공은 모두 고등학생이다.

각자의 사정과 형편은 조금씩 달라도
그들이 사는 세상은 모두 버겁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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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바퀴 앞쪽에 다른 사람보다 구멍이 하나 더 있어 
수술을 시급하지만 수영을 즐기고 싶은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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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을 뽑아주다 동성애로 오해받고 사라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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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 후 
영아 살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고교 1학년 B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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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손가락 오지수 선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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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개의 거주지에 1개의 공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 여고생 선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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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숨어 들어가 일 년 넘게 나오지 않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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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인상적인 것은 "없는 얼굴"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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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가서 일 년 넘게 나오지 않는 아이
고액 연봉자이 엄마와 사립대 교수인 아빠
한강뷰가 보이는 좋은 아파트에 사는 선우
부족함 없어 보이는 선우의 아픔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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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선우를 통해 자살 시도했던 해식이를 
떠올리고 해식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한다.
선우는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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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는 현실이 가혹했고
어떤 이야기는 무게감이 느껴졌으며
또 어떤 이야기는 길게 여운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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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고 아프고 서러운 고교생들의 이야기
이 책의 담긴 이야기들은 삶의 맛으로 표현하면
조금 아픈 맛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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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블루픽션 #블루픽션82
#청소년 #전이개누공 #북스타그램 #페이머스양 
#여섯번째손가락 #책스타그램 #야생거주지
#없는얼굴 #단편소설집 #단편소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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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8 : 핑크빛 베이커리타운 브레드 이발소 8
(주)몬스터스튜디오 지음 / 한솔수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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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8 핑크빛베이커리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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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용의 주제는 초콜릿과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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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초콜릿
-  로미오(초코)와 줄리엣(딸기)의 금지된 사랑

◈ 초콜릿 장벽
- 장벽을 넘어 다시 만나고 싶은 머핀 가족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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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초콜릿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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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케이크 집안의 후계자 로미오는
딸기 케이크 집안의 후계자 줄리엣을 보고 
한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죠.

줄리엣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로미오는 혈통까지 버리고 과감하게 
딸기 케이크가 되기로 결심한 뒤 
브레드 이발소를 찾아와요.
하지만, 여왕님 밸런타인데이 파티를 앞두고 
내년까지 이미 예약이 꽉 차버린 브레드 이발소!

과연, 로미오는 혈통을 버리고 
딸기 케이크로 다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이들의 금지된 사랑을 이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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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장벽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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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타운의 뉴욕 베이커리는 
초콜릿 장벽으로 갈라져 있어요.
때문에 화이트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은 만날 수 없죠.

다크 초콜릿 집안의 외아들, 꼬마 초콜릿은
장벽 넘어의 세상이 너무 궁금해요.
어느 날 할머니에게 장벽이 생긴 이유와
장벽 너머에 헤어진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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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초콜릿은 장벽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어려워요.
그래서 브레드 이발소에 도움을 청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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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와 화이트 초콜릿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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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세계 명작,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했지만 
마무리는 엉뚱하고 유쾌하게 전개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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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장벽이라는 조금 웃기지만 
황당한 장벽을 통해 
우리나라의 이산가족을 떠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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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가족사랑 #연인의_사랑
짧지만 이 모든 내용을 한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브레드이발소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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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해 봅니다.

 

#브레드이발소8 #핑크빛베이커리타운 
#핑크빛배이커리타운 #몬스터스튜디오 원작,그림
#애니메이션동화 #북스타그램 #스토리북 #TV만화 #빵 
#캐릭터동화 #책스타그램 #한솔수북 #로미오와줄리엣
#화이트초콜릿 #다크초콜릿 #크리스마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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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안녕, 로마 웅진책마을 116
김원아 지음, 리페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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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엄마안녕로마 #웅진주니어

2년 전 어느 날, 엄마는 혼자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떠나 버렸다. 
열한 살이었던 승아와 아빠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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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받은 편지에는 
"엄마 로마에 있어 놀러 와."라고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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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반대했지만 승아는 
엄마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직 이혼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는 아빠를 위해 
엄마를 데려오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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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비행기를 타고 로마에 도착했지만 
데리러 오기로 한 엄마는 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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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엄마에게는 알렉산드로라는 
금발머리 남자친구가 있었고
여행 가이드라는 번듯한 직업도 있다.
무엇보다 엄마는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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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엄마의 부재로 고생을 한 건 
아빠와 승아뿐인 것 같아 
엄마에게 자꾸만 섭섭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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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시간을 보내며 여러 가지를 알게 된다. 

엄마는 승아에게 편지로 연락을 했다는 것과
알렉산드로는 남자친구가 아니었다는 것.
2년 전 엄마는 죽을 만큼 힘들었다는 것.
무엇보다 여전히 승아를 사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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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삶이 그리운 승아는
원래의 삶처럼 함께하고 싶은 욕심에 
로마에서 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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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원래의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승아는 엄마, 아빠를 이해할 수 있을까?
◆ 부모님은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가족의 해체를 막고 싶었던 
승아의 간절한 마음이 곳곳에서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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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해체를 경험하면 
누구나 심리적 재난에 빠진다.
특히, 엄마의 부재는 
아이들의 정신을 붕괴한다.

엄마가 보내온 편지를 몰래 감춘 아빠,
답답한 결혼생활을 못 견디고 벗어난 엄마.
모든 잘못이 엄마에게 있다고 믿는 아이,

한국과 로마라는 물리적 거리만큼 
엄마와 아빠의 심리적 거리도 멀다. 
승아의 가족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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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소통 부재 등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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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아작가 #초판한정작가사인인쇄본
#어린이성장도서 #성장도서 #북스타그램
#가족 #이혼 #책스타그램 #초등추천도서
#로마 #콜로세움 #웅진책마을 #웅진책마을116 
#안녕엄마안녕로마 #나는3학년2반7번애벌레 
#예의없는친구들을대하는슬기로운말하기사전 
#초등문학 #어린이문학 #김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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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 조금 멀찍이 떨어져 마침내, 상처의 고리를 끊어낸 마음 치유기
원정미 지음 / 서사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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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에서만 금수저, 흙수저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간관계에서도 흙수저와 금수저가 있다.
부모에게 안정적 애착, 돌봄 그리고 적당한 훈육과
바른 가르침을 배우지 못한 정서적 흙수저들의 
70~75%는 결핍을 자연스럽게 대물림한다.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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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부모와 조부모까지 
3대를 살펴봐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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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장할 때는 
부모의 영향력이 가장 크고 
양육은 보편적으로 모방을 통해 
대물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회고하며
어두웠던 과거를 고백하듯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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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했던 자신의 과거를
대물림하고 싶지 않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성공한 자녀를 키운 유명한 작가의
자녀 교육서도 많이 읽어봤다고 하는데
그런 책들은 읽을수록 
비참해지기만 했다고 한다.

그렇다. 훌륭한 아이를 키워낸 
부모의 육아서는 나와 아이를 
불행으로 늪으로 밀어 넣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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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기질과 성품이 
육아서의 등장한 아이와 다르고 
양육자인 나도 그 사람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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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유년 시절 자신이 겪었던
트라우마 때문에 
심리적으로 발목 잡히지 않으리, 
인내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떠올리면서 많이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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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는 저자가 말하는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내면은 성장하지 못한 어른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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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소통하는 모든 순간에
존중과 공감이 있어야 하는데
성숙하지 못한 "어쩌다 어른"

아이를 대할 때마다 
내가 유년 시절 겪었던 
부모님의 방법대로 
억압하고 통제하려 들었던 
내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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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면에 있는 어린 시절 나를 
놓아주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어른이 되고 아이를 낳으니
건강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웠다는 말도
정말 깊이 와닿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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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풍요로움을 주지는 못하더라도
아이에게 긍정적 사고, 자기 주도성, 
감정 조절 능력, 사회성, 건강한 자존감을 
두루 갖춘 정서적 금수저를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위로와 위안을 얻는다.

또 나와 우리 가정을 위해 
old가 아니라 elder가 되기 위해
앞으로는 나 스스로를 사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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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건강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은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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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상담 #심리치유서 #북스타그램 #육아
#교육서 #엄마책 #책스타그램 #교양 #심리
#심리상담 #가족 #치유 #원정미 지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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