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알차게 준비하는 방법 -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외국문학 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외국문학 편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ㅣ 생기부 고전 필독서 2
권희린 지음 / 데이스타 / 2024년 11월

#도서제공 #데이스타

#카시오페아 #생기부고전서포터즈

#권희린 #생기부고전필독30 #외국문학

고전의 가치가 무엇일까?

라고 물으면 꼭 집어서 말할 순 없지만

요즘 벌어지는 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을 보며 

문학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로 담아내고 풀어내는 과정이 

바로 문학이기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생기부고전필독30 시리즈 중

가장 애정하는 책이 #외국문학편 이다.

- 동물농장 - 조지 오웰

-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 레 미자라블 - 빅토르 위고

- 모비딕 - 허먼 멜빌 

-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 죄와 벌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파우스트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등

아마, 제목만 봐도 반사적으로 줄거리가 

떠오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혹시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어떻게 작품이 탄생했고

작가는 작품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는지 

아마 그것까지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미 작품을 한두 번씩 읽어보았던 학부모인 

나는 책을 통해 기억했던 작품의 이미지와

작가가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다시 살펴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중고등 입학을 앞둔 내 자녀들에게는 

필독서의 줄거리를 간략하게라도

미리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무엇보다 생기부와 진로를 어떻게 연결하면

좋은지 방향성이 제시되어 유용했다.

때문에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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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피드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청소년

#독서스타그램 #청소년필독서 

#탄핵정국 #계엄령 #계엄사태 #123456 

#12월3일 #비상계엄 @cassiopeia_book 

청소년들이 꼭 읽어봐야하는 유용한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경제 편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ㅣ 생기부 고전 필독서 4
김미성 지음, 천원영 감수 / 데이스타 / 2024년 11월

#도서제공 #데이스타

#카시오페아 #생기부고전서포터즈

#김미성 #생기부고전필독30 #경제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많음에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적 심리적 이유로 

독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특히, 경제학 관련 도서는

딱딱하고 어려운 책들이 많은데

#생기부고전필독30경제편에

모두 모여있어 알차고 소중한 독서였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학자가 모두 담겨있다.

- 국부론 - 애덤 스미스 

- 인구론 - 토마스 맬서스 

- 자본론 - 마르크스 

- 경제학 원리 - 앨프레드 마셜 

- 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

-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 - 유리 그니지 외 1인

- 공유의 비극을 넘어 - 엘리너 오스트롬 

위 학자들은 사회, 경제 등의 상황을 진단하고

여러 해결 방안을 제시했는데

여러 학자의 생각을 비교해서 

살펴보는 과정도 매우 흥미로웠다.

혹시 미쳐 읽어보지 못한 책이 등장해도

대략의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어

핵심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인데,

추후 해당 도서를 만나게 되면

핵심 내용을 알고 있기에 

깊이 있는 독서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각각의 독후 활동을 통해

생기부와 진로는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방향성도 제시하고 있어 매우 유용했다,

혹시,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목적 독서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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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피드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청소년필독서

@cassiopeia_book

중등 내신부터 수능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국어 실력! 국어한권!!

[세트] 국어 한 권 : 중1 문학 + 비문학 - 전2권 ㅣ 국어 한 권
김미성 외 엮음 / 창비교육 / 2024년 11월

#

#도서소개 #프리뷰서평단 

#국어한권 #중학국어 

내년부터는 교육과정에 많은 부분 변화가 있지요.

다른 과목도 걱정이지만

저는 크게 걱정되는 부분이 국어예요.

25년도부터는 교과서도 바뀌기 때문에 

어떤 작품들이 등장하고 어떤 내용을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될지 막연하게 느껴지는데

이번에 창비 교육에서 선보이는 

교과서 수록작 시리즈 #국어한권 

을 통해 그 걱정을 조금 덜 수 있게 되었어요.

"국어한권"은 22 개정 중학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만들어서 "교과 활동" 뿐 아니라 국어 수업 평가에

중요한 "성취 기준"까지 챙길 수 있고 

10종의 교과서를 문학/비문학 각 1권으로 

만날 수 있는 학습 친구이기 때문이에요.

문학은 #운율 #비유 #상징 표현을

작품을 감상하며 이해하고 학습을 할 수 있고요.

비문학은 역사, 마케팅, 과학 등 여러 가지 분야의 

내용을 담겨있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뒷부분에 준비된 수능 맛보기 문제를 통해 

지금 배우는 작품이 수능에는 어떻게 연계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 국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창비 교육에서 출간된 만큼!

탄탄하고 단단한 국어 실력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학습서입니다.

#국어한권은 11월 12일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참고하세요.

#한권으로문학비문학든든한중학국어준비 

#프리뷰서평단 #창비교육 #중학국어

#문학 #비문학 #중학교1학년국어 

#개정교과서반영 #예비중국어

영화관에서 만난 이야기

영화관에 간 의사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유수연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9월

#책소개 

#책리뷰 #도서서평

#영화관에간의사 #유수연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영화를 보다 병증이 있는 캐릭터를

발견하면 의사는 어떤 생각을 할까?

이 책이 바로 

그런 궁금증을 해결해 준 책이다.

유명한 21편의 영화와 함께

캐릭터들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병증을 소개하는데

#곤지암 #가디언즈오브갤럭시

#듄 #기생충 #올드보이 

#아이언맨 까지 만날 수 있다.

영화를 봤다면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다가오고

영화를 못 봤더라도 

작가의 설명이 친절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심리적 불안감을 조성하는

병원이라는 장소 이야기부터

질병의 원인과 특성,

영화적 상상력으로 만들어 담은 

미래의 의학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과정이 무척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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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오브 가디언즈

로켓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히포크라테스 선언 의미"를

찾을 수 있었고

영화 듄이 담은 "인류를 향한 경고"를

다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올드보이가 기억에 남았는데

관람한 지 20년이 되었지만

이해하기 힘들었던 영화다.

그런데 이리도 많은 복선과 

메시지가 담겨있을 줄이야.

책을 통해 영화의 가치와 

캐릭터가 다시 보였다.

영화를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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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피드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mixcoffee_onobooks

@ono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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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부터진격의거인까지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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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그램 #믹스커피 #원앤원북스

쓰레기의 세계사

쓰레기의 세계사 - 문명의 거울에서 전 지구적 재앙까지, 2025 우수환경도서
로만 쾨스터 지음, 김지현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9월

#협찬 #책소개
#책리뷰 #도서서평
#쓰레기의세계사
#로만쾨스터 #흐름출판사




쓰레기는 전 세계적인 고민거리다.

매일 산처럼 만들어지는 쓰레기
과거에는 문제가 없었을까?

그렇지 않다.

쓰레기는 인류의 등장과 함께 발생했고
인류가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고민거리를 안겨주었다.

인간이 있는 곳에는
늘 쓰레기 문제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에는
더 큰 쓰레기 문제가 있다.

그렇지만 인류는 그때마다 방법을 찾아냈고
수천 년 동안은 (적어도 산업혁명이전까지는..)
감당할 정도의 쓰레기를 생산하여
재사용, 재활용 후 처리했다.

그러나 산업혁명과
제1.2차 세계대전을 지나며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쓰레기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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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활하면서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매일 쓰레기를 생산한다.

쓰레기 매립, 쓰레기 소각,
도시의 위생과 쓰레기 생산,
빈민국에 수출되는 쓰레기,
바다로 간 쓰레기와 같은
단어도 심심치 않게 듣게 된다.

책에는 이러한 불편한 진실과
감당하지 못한 쓰레기가
가져온 재앙까지 마주하게 된다.

나 또한 도시에 살다 보니
부지런한 환경미화원들 덕분에
쓰레기를 쌓아두는 경우가 흔치 않다.

불편함 없이 쓰레기를 버리고 또 생산한다.
하지만 쓰레기는 내 눈앞에만 안보일 뿐
도시 외곽 또는 매립지 또는
소각장 또는 빈민국 또는 바다로 향한다.


"재활용은 - 당연하게도- 빈곤국에서
큰 영향을 발휘하는데 절대적 빈곤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의
엄청난 차이를 형상하는 사회적 불평등이다. (p.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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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는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쓰레기가 가져온
"쓰레기 재앙의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낸 감당할 수 없는 쓰레기가
변화무쌍한 기후 재앙이 되어
우리를 다시 공격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쓰레기 문제는
기술 발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때문에 사회 각층에서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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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피드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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