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는"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순간"이라는 뜻이죠."인생의 화양연화가 언제였나"하고 기억을 더듬어 보면저는 20대가 떠오르지만워킹맘인 저자는 육아로 힘들고 지치지만"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지금"일지 모른다고 말합니다.물론, 워킹맘인 저자도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고, 가슴 철렁한 순간이 많았지만,이런 순간순간을 긍정적인 마인드로대하는 자세를 보며모든 것은 생각하기나름이라는 진리를 되새깁니다.아이 키우면서 힘들고 지치고공허함이 올 때,읽어보면공감되고 현타오는 내용도 많아위로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무엇보다, 아이가 주는 기쁨을소소하지만 기록으로 남기고그안에서 행복을 찾는 모습에마음이 따뜻해집니다.나도 그러했더라면 좋았을 걸나도 그랬었는데 하면서피식 웃게 되는 책입니다.만약, 지금 육아로 힘들고 지친다면,이 책으로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갖아보면 어떨까 하고 권해보고 싶어요.=========================#엄마와딸의화양연화 #워킹맘#백서연 글 #박민우 그림 #책#육아서 #행복한육아 #육아 #엄마#힐링타임 #현타 #힐링북 #花樣年華 #와이큐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