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라임 주니어 스쿨 21
로맹 갈리소 지음,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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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위한디지털교과서 #라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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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 갈리소 : 글  │이세진  : 옮김 
파스칼 르메트르 : 그림 │ 출판 :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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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생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살아가죠.


생활과 함께하여 늘 친숙한 디지털 환경이지만, 
아이들은 디지털 용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 최초의 컴퓨터에서 SNS, 사물 인터넷,
3D 프린터, 디지털 아트, 챗GPT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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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세대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감수성 업그레이드 지침서!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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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초의 컴퓨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Q- 인터넷이 정확히 뭐예요?


Q- 우리는 컴퓨터를 사용한 후 더 똑똑해졌을까?


Q- 3D컴퓨터는 어떻게 작동하는 거예요?


Q- 이모티콘은 누가 맨 처음 만들었을까?


Q- 디지털 생활이 지구 환경에 나쁜 거예요?


Q- 컴퓨터로 초능력을 얻을 수 있나요?


Q- 디지털은 우리의 미래를 확 바꿔 놓을까요?


익숙하지만 정확하게는 모르는 
아리송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지만 
기억에 남았던 재미있는 이야기 
두 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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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 년 후 초등학생의 하루인데요. (p.68)


눈을 뜨면서 매트리스가 알아서 깨우고
디지털이 알아서 자신을 스캔하여 건강 체크를 해요.


스쿨버스 없이 비행 보드를 타고 학교에 가서 
영어 시간 동시통역 앱을 이용해 수업한다는
내용인데 상상이지만 실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 디지털 생활이 지구 환경에 나쁜 거예요?


단순한 인터넷 검색도 전기 주전자로 
물 1리터를 끓이는 것만큼의 에너지가 필요하지요.


내가 컴퓨터 앞에서 하는 모든 일이
즉,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아이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용일 것 같은데
이렇게 설명하니 확 와 닿았어요.


지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모두가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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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활하는 디지털 환경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디지털 환경은 
우리가 사는 자연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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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피드는 라임 출판사 서포터즈 1기로
선정되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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