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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캐스피언의 우주 탐험대 1 : 외계 행성의 종말을 막아라! ㅣ 서사원 중학년 동화 7
조나단 메신저 지음, 알렉세이 비츠코프 그림, 조이스 박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3년 5월
평점 :
#핀캐스피언의우주탐험대 #서사원
#외계행성의종말을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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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캐스피언은 우주에서 태어난 최초의 아이에요.
핀은 우주 탐험대 "301"의 수석 조사관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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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탐험대는 애비게일(탐험대 대장),
엘리어스(수석 기술자), 베일 (경호원),
소중한 로봇 핀의 로봇 포기까지 다섯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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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핀의 어릴 때부터 친구이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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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탐사 중이었던 탐험대는
무언가가 탐사선을 올가미처럼 잡아
끌어내렸고 외계 행성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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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들이 방금 도착한 행성이
17분 후에 폭발한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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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성의 지도자 더그는
폭발을 막아달라는 부탁했고
포기(로봇)의 분석 결과
"폭발을 막는 것은 불가능"
했지만 친구들은 돕기로 결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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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행성에 도착한 후
대장 애비게일과 핀은 계속 다투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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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더그
더그의 행동도 뭔가 수상하고
숨기는 것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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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탐험대는 행성의 폭발을 막고
이 외계 행성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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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배경이라 SF적인 요소도 있지만
사실 이번 편의 주된 내용은
친구와 갈등, 그리고 소통을 통해
확인하는 찐 우정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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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소통에서 누군가가 끼어들어
관계를 무너뜨리려고 할 때
믿어주는 마음 → 우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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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조정하는 더그와
가족과 친구들이 그리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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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통해 성장하는 핀과 친구들의
모습이 멋지고 아름답게 그려진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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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