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 속에서 무명이나 아마추어로
불지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배우로서 긴 무명의
삶을 살며 지나며 느낀 점을 쓴 책이다.
"나는 1,000원짜리 배우예요."
이 말에서 느껴지듯
저자를 비롯한 많은 배우들의 삶은
꿈과 열정으로 버텨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버겁고 힘들다.
하지만 포기할 수도, 포기되지 않는
자신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 결과...
대부분 무명이기 때문에
결국 아마추어라 대접받는다.
지독한 생활고에
목숨을 잃는 동료를 바라볼 때의
심정은 어떨지 감히 상상조차 미안하다.
저자는 이런 사회의 편견과 시선에 외쳐본다.
"무명이라고 아마추어는 아닙니다."
정말 학창 시절은 꿈을 가지고
커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또, 결혼 후에는
아내와 엄마라는 이름을 지키면서도
내 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 이헌주를
응원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연인 배우 이헌주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