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읽어주는 남자 - 간호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 비기너 시리즈 3
김진수 지음 / 크루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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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라는 직업의 정의부터

- 어떤 일을 하는지, 

- 간호사의 자질, 무게감, 애로사항,

- 진로와 취업과정

- 간호사의 비전은 어떠한 지가 담겨 있는 책이에요.


기억에 남는 이야기 몇 가지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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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의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p.22)


▶병원 간호사, 보건 간호사(보건소),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

   보건교사(학교 의무실), 노인 요양 방문간호사, 

   정신보건 간호사, 보험 심사 간호사, 산업 간호사, 

   법의 간호사, 전문간호사, 조산사, 소방공무원이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간호사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 토익 등 외국어 점수가 꼭 필요한가요? (p.109)


▶모든 병원에서 외국어 점수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급병원이라 불리는 대학병원에서는 대부분 토익 700점

이상의 기준이 있고, 기준을 넘지 못하면 서류 탈락이라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회화 능력이 출중한 경우 

국제진료업무센터에서 일하는 간호사도 있다고 하니

외국어는 구사하는 것이 어딜 가든 유리할 것 같아요.


▣ 간호사가 아프면 어떻게 하나요? (p.158)


▶의료 지식이 있다 보니 자신의 병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병원 외래로 진료를 본다고 해요.

의외였던 것은 잔병치레 잦은 간호사도 많다고 하네요.


▣ 태움이 실제 존재하나요? (p.162)


▶ 태움(burning)은 간호사들끼리 사용되는 은어로

자기보다 연차 아래이거나, 부서 내 아랫사람을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이래요.

직장 내 괴롭힘과 비슷한 잘못된 조직 문화인데,

태움이 간호사의 사직률이 높이는 이유에도 한몫한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어딜 가든 직업적인 어려움이 있네요.


▣"앞으로 일어날 일은 지금 일어난 일에 의해 결정된다." (p.206)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문장이 명언이라고 생각했어요.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예측할 수 없지만,

예상은 할 수 있고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모든 순간과 기회에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 뜻인데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인 것 같아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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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한 내용뿐 아니라, 

간호학과에 대해 진로, 취업, 봉사활동, 학점관리, 

향후 비전 등의 내용이 자세하게 담겨 있어 


간호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간호학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청소년이 있다면 부모와 함께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자가 간호사로서 느끼는 애정과 자부심, 

사명감이 느껴져서 간호사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저도 질병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는데

다음 진료 때에는 간호사들을 좀 더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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