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냥꾼의도서관 소위 책의 황금기라 불리던 19세기 말~20세기 초 책에 미친 자들이 그야말로 광적으로 책을 모으고 다듬는 이야기, 장서가 꿈나무는 가슴이 몹시도 뛰었다는 것. 시대 감안해서 읽어야 하는 불편한 지점이 살짝 있으나, 책에 미친 자들은 열광하지 않을 수 없는 포인트들이 너무 많았고. 빵빵 터지며 단숨에 완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