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몸을 위한 최고의 여행
최성진.한수경 지음 / 자유로운상상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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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한권이 나의 몸을 지킬수 있는 길라잡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심신이 힘들고 어려울때 누구나 어디인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그러나 막상 갈려고 하면 어디로 가지? 멀리가자니 몸이 말이 안듣고 그렇다고 아무곳이나 갈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런 면에서 『소중한 내 몸을 위한 최고의 여행』책은 건강도 챙기며 여행을 즐길수 있는책으로 일거양득인것 같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에 따른 여행지를 선별하여.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증상 별로 떠날수 있는 여행지는 조목조목 소개되어졌다는 점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병에 따라 준비물를 챙기는것부터 응급처치하는것 까지 수록되었다는 점에서 세심한 건강을 배려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혈핵 순화계(고혈합.협심증.동맥경화.혈액 순환 장애).암.관절염.부인병.피부질환.다이어트등으로 분류를 하여 피곤하지 않고 여행을 즐길수 있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꼭 가지고 가야할 상비약를 비롯하여.복용하는 약.의사 처방전.무릎보호대.지팡이.휴대용 물통과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사진과 더불어 자신의 병에 따라옷차림 색깔로 가저다 효과가 크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책이 아닌가 싶다.특히 빨간색는 혈압을 낮추는 색으로 30분 정도 빨간색을 보고 있다가 혈압을 재면 내려간다는 사실 처음 정보는 발견한 느낌이다.

또한 코스별로 2시간코스.3시간 코스.4시간코스및 하산 코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수단이나 자가용을 여행지를 찾아가는 방법가지 자세하게 소개되어있다.물론 1박2일 코스와 2박3일 코스별로 분류하여 우리가 차아가면 좋을 곳을 세밀하게 지정해 준것들이 자신의 편안함 으로 보여저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드는 가이드책이 아닌가 싶다.

혈액 순환계 계통의 병을 가진 사람들은 산과 바다를 만나는 고창을 소개하고 있다. 고창에 있는선운산은 5천 년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3000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붉은 색이여서 혈압을 알게 모르게 낮춰줄 것이다. 또한 어혈을 풀어주는 풍천장어가 있고 혈압에 좋은 효과를 주며 약술을 복분자술이 기다리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피로를 풀어주기위해 게르마늄으로 콜레스테놀을 녹일수 있는 석정온천을 소개하고 있다. 혈액순환 계통에 문제가 있는경우는 걷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것이다.그러나 걷기가 힘들어질때 어떻게 해야하는가.물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분야의 곡을 준비하여 음악과 더불어 흥얼흥얼 하며 간다면 어떨까.알칼리성이 많은 용천 약수를 마시면서 말이다..


  ★혈압의 높아질때
혈압이 순간적으로 오르면 주먹을 꼭 쥐었다가 펴면  긴장과 이완으로 일시적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 평소에 이른 운동을 지속하면  자신의 혈압이란 심장박동을 조절할수 있다고 한다.

  ★코피가 날때

부상이 없어도 고혈압이나 과도한 피로를 느낄 때 흘릴 수 있다.이럴 때는 코끝을 꼭 잡고 고개를 앞으로 숙인체 2-3분 안정을 취한다.찬 물수건을 코 위에 대여주고 복 주위를 느슨하게 한다.그래도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소독한 거즈로 콧구멍을 막아준다.


 

암이 요즘 4명중에 1명이 이것으로 사망한다고 하니 정말 위협적인 병이 아닐수 없다.암세포 특정상 몸에 활력이 넘치게 해도 병세가 더욱 악화진다고하니 암은 균형된 몸의 유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기에 즐겁거나 웃음으로써 좋은 호르몬을 배출해야 한다.즐겁게 하기위해서는 여행이 필수적인것이며 암에 예방에 좋다는곳에 여핸하는것도 좋을것이다.그리하여  몸에 좋은 인산 축제로 유명한 금산이나 오징어에 들어있는 멜라닌이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암 예방에 아주 최적이라고 한다.

경기도 안성의 포도밭은 포도는 알칼리성이 주성분으로 전화당.주석산.포도산.유산.인산가리.비타민 A.B.C.D등이 풍부해 좋다고 한다. 또한 유기농채소는 먹을거리중 제일 중요한것이므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잇다.그외 다이어드와 피부질활등으로 고생을 하거나 에방하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한권쯤을 필요로하는책이 아닌가 한다.수시로 책장에 비치하여 두엇다가 필요시마다 볼수잇다면 어느 무엇에 비교할수 있을까..병은 스스로가 노력을 할때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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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22가지 - Best
세상모든책 편집부 엮음, 이태경 그림 / 세상모든책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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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을 22가지나 한권의책으로 읽을수 있다는것이 너무나 좋다. 감동의 세계 명작 22가지 이야기 는 어린이들에 눈높이에 맞게 엮어저서 손쉽게 짧은 줄거리일지라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책으로 하여금 지혜와 나눔 그리고 배려와 희망를 배우는계기가 되어서 좋다.

책속에서 나오는 22가지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주혹같은 책들이다.

1. 별/2. 큰 바위 얼굴/3.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4. 로미오와 줄리엣/5. 올리버 트위스트/6. 목걸이/7. 베니스의 상인/8. 바보 이반/9. 마지막 잎새/10. 크리스마스 캐럴/11.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12. 어린 왕자/13. 한 여름 밤의 꿈/14. 뤼팽과 흑진주/15. 마지막 수업/16. 말괄량이 길들이기/17. 검은 고양이/18. 나비/19. 햄릿/20. 셜록 홈스/21. 두 친구/22. 크리스마스 선물

"별"은 외롭게 자난 농장 어슴 미아로가 아름다운 요정같은 스테파네트를 행한 배려와 사랑이 담겨있는 작품 별에 대한 이야기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만듭니다.

"큰 바위 얼굴"는 아무리 돈이 많고 말 수환이 좋은 정치가라 할지라도 삶에 대한 아름다운 마음이 없으면 사랑받지 못한다는 교훈을 얻는 이야기 네요..항상 주위사람들에게 믿음과 나눔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할것 같네요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위트가 있으면서 지혜가 묻어나는 이야기 입니다.아무리 말괄량이있지라도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다르게 행동한다는 내용으로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곤하네요.

"두 친구" 이야기는 처음에는 돈에 대한 욕심으로 한 친구가 죽은후 많은악대로 돈 욕심을 부ㅣ는행동을 하지만 나중에는 자기의 잘못을 알고 후회하여 상대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서로의 화해로 행복해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부부에 대한 아끼는 사랑으로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적이네여..아무리 없게 살아도 상대를 생각하고 배려할려는 생각이 부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렇듯 22가지 작품은 오느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읽는것은 그들의 생활속에 큰 감동를 받을수 있는행동을 함으로써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수 있답니다.

한권의 책을 통하여 배움을 배우고 지혜를 배워서 자신의 삶에 대입할수 있는 책이야말로 사랑과 감동이 상승되는 기분이 드는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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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의 내동생 책 읽는 도서관 5
이지현 지음, 황성혜 그림 / 문공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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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시절의 이야기들이 새록새럭 생각나게합니다.조그만 일이라도 생기면 얼굴이 붉어지고 챙피헤서시절 친구들이 볼쌔라 한 모퉁이에 숨던 시절,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러했는지 아쉬움이 남기며, 지금은 그래도 그런것들이 그리움으로 자리매김하곤하여 행복해 집니다.

『파란눈의 내동생』이란 책도 나의 어린시절을 떠오르게하며 아름다운 행복이 울어나오게 하는책입니다.

 

배경은 따뜻한 시골을 풍경으로 쓰였으며 조그만한 동네에 몇 안되는 아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던 대인이는 할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살고 있었답니다. 항상 대인이는 엄마에게 나도 동생이 이었으면 하고 바램을 들어 놓곤 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할머니한테 미국에서 날아온 고모의 편지에서 슬픈 소식하나가 날아왔답니다.

고모가 세상을 따났다는 소식으로 온 가족은 눈물의 바다가 되어버렸답니다. 고모가 없는탓에 한편으론 고모의 아들이 미국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부풀어 있었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기다리는동안 가슴이 콩당거리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머리색까지 왜 그래...눈도 파란색이네  그의 이름은 마이클이었답니다. 우리와 다른 머리카락과 노르스름하고 눈도 파랗고 파란눈이 땐 초록색으로 변하기도하는 아이클은 어느날 집에 온뒤부터 나에게 가족들은 관심이 두지않는 까닭에 괜시리 미워졌답니다. 동네아이들은 툭하면 "어이 코쟁이 형님"하면서 놀림을 받았답니다.  마이클이 온뒤부터는 더욱 동네형들이 나를 딸돌림을 했답니다.침대에 관한 이야기나 피자등 괜시리 마이클로인해 따돌림을 당한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마이클이 미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나는 싫어서 마이클을 욱박질할때마다 돌아오는것은 식구들은 나에게 꾸중을 하는것들 뿐이었답니다. 마이클이 오기전에는 항상 나의 궁둥이를 만저주시며 대인이는 큰대자에 사람인자를 써서 항상 큰 사람이 되라는 말을 했지만 모든 식구들이 나만 미워하는듯 생각이 들었던것이겠지요.

 

과거에 할머니는 너무 가난해서 풀뿌리나 나무 껍질을 벗겨 먹을 정도로 가난했던 이야기를 했답니다.그래도 약초나 산나물을 캐여 팔아서 할아버지가 있을땐 조금은 낳았는데 돌아가신후로 네 고모들 민자. 민선이 민선이는..굶겨서 죽인것이나 다름없다는말을 하면서 말을 있지 못했답니다. 집에 두고 칡뿌리라도 캐서 먹이려고 산에 올아갔다 내려왔는데  죽어 있었다는 말을 하면서 할머니의 눈시울이 붉에 되었답니다. 민선이를 산에 묻고난뒤에 민자를 또 죽일까봐 고아원앞에 버렸단다.혹시라도 고아원으로 보내면 굶어서 죽는일을 없을것 같아서,,그런데  뜻박에 고모 민자는 입양을 가게되고 그후로 마이클을 낳았답니다 고모는 집안 어려운 사람으로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되고 미국사람과 결혼을 하여 마이클을 낳게 되는데 그만 마이클은 부모 잃은 고아되고 만다.  마이클에 대한 사정을 안 대인이는 조금씩 마음을 열며 동생 마이클과 같이하게되면 서 가까워진다. 갈등에서 사이좋은 동생으로 자리매김하게까지 좌충우돌이 생기지만 서로서로 알아가는과정에서 서로 이해를하는 장면은 아름다워 보인다.

서로 다른 두 형제의 만남으로 처음에는 서로 다른 문화로 인하여 주위의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동생으로 하여금 내가 가족들에게 왕따 되는 기분 들이 갈등이 생기지만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역어간것들이 아름답다

 

 

처음에는 마이클 역시 문화의 차이와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구석진 자리를 좋아하고, 책상 밑에 들어가 있거나 장롱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을 빨거나 했답니다.그는 항상 얼굴에 눈물자국이 된체로 컴컴한 벽장속에 웅크린체로 잠들곤 했답니다. 마이클은 밤마다 고모인 엄마가 생각나서 마이마이하면서 울곤 했답니다. 

 

 

 

마이클을 정말 불쌍한 아이란다하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대인이는 하늘에 계시는 고모가 마이클한테 고약하게 군것을 알면 얼마나 실망하실까 생각이 마이클과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마이클은 동네학교 2학년에 입학을 하면서 한동네에사는 종복이 형 종일이 그리고 창민이 형은한테 놀림을 당했지만 갈등의 와중에서 서로 동네 운동회날이었답니다. 달리기 계주에서 마이클은 두각을 발휘하여 일등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었답니다..






그런들들로 인해 같이 삶을 어울어저 궁정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그들은 서로 마음을 열어가며 서로 소통할수 있는 힘을 얻어가는 새로운 삶을 공부하는것들을 배워나가는것을 배우는책이네요..

책을 읽는동안 너무 행복했답니다.. 

 

 

아이들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 안아주는 기회가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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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
도로시 버틀러 지음, 김중철 옮김 / 보림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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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에서 자녀들을 향한 부모의 사랑은 무한 할 것이다.더군다나 자녀가 장애라면 당신은 어떻게 해 줄수 있으며 어떠한 심정이겠는가.

부모님은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수단을 동원하여 행할것이고 무엇이든지 자녀에게 대입하여 정상아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쿠슐라
부모는 얼마나 독창적으로 온갖 방법을 모색했는가를 알수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총명하게 행동하고 변함없는 애정으로 곤란한 일이 생길 때마다 건전하고 낙관적이면서 현실적으로 판단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여러가지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담겨이다.

 

 20살인 어머니 패트리서와 21살인 아버지 스티븐는 대학생 신분으로 1971년 12월18일 쿠슐라라는 딸을 갖게 되엇다.  그러나 쿠슐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여난것이다. 

그러나 부모님은 4개월째되는날부터 책과 더불어 살게 도와주었다. 그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으로써 성장해 가는데 변화를 가진다고 확신을 했음으로 반복하여 읽어주었다고 한다.어머니와 아버지는 밤에 딸 옆에 아무도 없으면 딸의 발달에 아주 이롭지 못하다는 것 확신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함께해주었다.

 

저자 도로시 버틀러는 쿠슐라 외할머니라는 점에서 책의 열정과 교육적인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된 작품이 아닌가 싶다. 『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책이 단지 224페이지 분량밖에 안되는 책일지 몰아도 그안에는 딸인 쿠슐라를 향한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의 의지속에 꿈이 깃들어 있는책이다.

실행후 실패 그리고 또 다른 시도후에 좌절하지않고 할수 있다는 의지속에 지체장애와 정신 장애가 깃들인  딸아이에게 향하는 대학생 신분으로  어머니와  아빠가 만들어 낸 작품은 어렵고도 혐란하지만 그는 다름대로 계획적으로 실행하였고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쿠슐라 부모님은 용기있고 포용력을 가지고 시각과 촉각이 억망인 쿠슐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책안에 일기 형식으로 하나하나 기록되여있다.

쿠슐라가 다른 장애아와 다른점은 자녀교육에 대한 성질과 주위의 환경이 눈과 발이 되어주어 아이에게 희망을 준다는 확신하고 잇다.

쿠슐라가 정신자애자라는 진단으로 당담의사는 센터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권유를 받았지만  손과 발이 흔들이고 침을 흘리다는이유만으로 지체라는딱지를 붙일수는 없었다.

쿠슐라의 가정 프로그램으로 이룩한다면 몰아도 지체라는 이유로 단절되어진다면  지체아에게 아주 어릴때부터 보상 수단을 주고 계속적인 관심을 지원해 준다면 능력을 되찾을수 있을것이다.

아이가 집단속에서 잘 어울리려면 특별한 친구들과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놀이를 해야하며 함께 흉내놀이도 해야 한다. 지체장애라고낙담을 하는등  쓸데없는 생각을 버리고 날마다  할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사랑과 지원을 받는 환경에서 풍부한 말과 그림을 만남으로써 지적발달과 언어의 발달에 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그는 책속에서 만난 친구가 많았다는것이다,고통과 좌절할때마다 책속에서 등장인물과 따뜻함과 소통하는 멋진 세계가 항상 옆에 있었다는것이다.

쿠슐라는 자라면서 쓰는 능력은 없지만  읽는 능력을 뛰어났다는것이다.아이에게 책은 풍요로운 삶을 만들고 글짜와 그림이 그에게준 영감은 대단함이라 생각이 된다.'

 



쿠슐라는 지적능력이 완전한것은 아니지만  그림책에서 받는 풍부한 자극이 타고난 재능을 완전하게 발달하도록 도와 주었고 자신의 의지와 결단력이 크다는것을 확신함으로인해 결과가 좋아서.그는 현재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의 행동에 감사하며 매우 사랑스럽다 .
 
많은 장애를가짐 부모님들이 읽엇으면 바라면서 책은 우리에게 희망과 꿈을 주며 더욱 장애치료제 역활을 하는 중요한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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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위대한 악법 - 소크라테스, 사랑을 말하다
크리스토퍼 필립스 지음, 이세진 옮김 / 예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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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크라테스의 사랑법을 묘사한   [사랑, 그 위대한 악법(원제 : Socrates in Love)]책은 자신만의 악법으로 대변해 주는양 대필되고 있다.

그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했으나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로 변묘해가는 미묘한 탐구는  지유스러우면서 그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했는지는 미묘한 갈등으로 자리매김한다.

사랑이란 무엇인까? 물음에 나는 뭐라고 말할수 있을까.너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말이기에 자신이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할조차 염두를 내기도 어렵게 느껴지는것이 현실이다.

 

이성의 철학자 소크레테스는 사랑의 과정과 결과와 실체를 다양한 인간의 관점을 통해서 사랑과 이성에 대한 탐구로 우리 자신에 대한 인간의 경험에서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그는 자신을 악마로 몰아가고 자신의 죽음을 사주했던 이들마저 사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와 상대방과의 철학적인 생각들을  대화하고파 그들과 상충되는지 또는 부합되는지를 견주어 설사  다른 생각을 토해 낸다고 해도 인간성을 염두해 두고 절충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살아오면서 사랑의 대한 많은 이론을 펴 내면서 그가 말하는 다섯 가지 사랑의 개념을 탐색하고 실천했다고 한다.

 

저자 크리스토퍼 필립스는 향연.뤼시즈등 고대 문헌을 토대로 『사랑,그 위대한 악법 』를 출간하면서 에로스(Eros)(에로틱한 사랑). 스토르게(Storge)(가족간의 사랑), 그세니아(Xenia) (이방인인나 삼자들과의 사랑).필리아(Philia)(친구들의 우정속에 싸트인사랑 ).아가페적인사랑(Agape)(무조건적인 사랑 ) 으로 나눠 말하고 있다.

 

저자가 다양한 행보를 걷는 사람들과 나눈 소크라테스적인 대화를 통해 이웃사랑,나라사랑,신에 대한 사랑,삶에 대한 사랑,삶에 대한 사랑,지혜에 대한 사랑들을 더욱 명쾌하고 생생하게 들어내고 있다.

 

그는 진정으로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성생활은 인간 존재의 모든 차원을 통합하고 해방하는 역활을 한다.

 

에바 칸타렐라는 스크라테스가 사랑의 최초의 이론가임을 강조할 정도로 그는 제2차 펠로폰네스 전쟁의 패배로인하여 생각할 시간조차 없는데도 그는 꾸준히 존재하는 사랑에 대한 새로운 길을 탐구했고 새로운길을 모색했다고 한다.

그는"소크라테스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표지판을 들고 많은 곳에 다니면서 토론회를 열며 탐구로 인하여 보통사람들 뿐만아니라 선량한 마음을 지닌 이들의 시각이 나의 탐구를 끊임없이 계시의 연속을 만들어 주었다.

 

에로스는 성적 욕망을 창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우주만물의 탄생배후의 존재하는 힘이라고 할수 있다.

아프로디테의 생일날,가난의 신 페니아는 술에 잔뜩취해 제우스의 정원에 잠들어 있던 풍요의신 포로스를 이용해 아기를 수태했다고 한다.

 

스토로게는 가족간의 사랑으로 따뜻함.다정함.호의가 자발적이고 자연스럽게 분출되는 사랑법이다.

가족간의 이해하고 용서하고 서로 비판도 하는것들의 사랑의 묘미라고 말하고 있다.

 

크세니아는 이방인이나 낯선 손님들이 보이는 사랑의 한 유형이라고 할수 잇다.동정이나 연민으로 나타난다.

 

필리아는 우정같은 사랑으로 표현되나 원칙적으로 마을 지역사회 국가 조직 운동단체등 인연의 끈으로 이해되었지만 그 시작은 친구들 사이의 정감어린 관계로 유지시켜왔다고 보았다.

 

 

아가페는 진정으로 울어나오는 자기희생적인 사랑이어야하며 빌리 그레엄 목사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보편적인 온정으로만 말할수 잇을까만 .C.S루이스는 네가지 사랑에서 에로스.스토리게.필리아를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사랑의 유형인 반면 아케페는 하나님 그 자체의 사랑 이라고 구분된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고로 상대보다도 낯추는 사랑을 표했으며 소크라테스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살아있는 모든 인간들의 현실을 애정담아 자각했다라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모든것들이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그로인하여 사랑으로 표현되어지지 않는것은 없으나 그로인하여 악의 존재가 성립되어 인간이 허물어저가는 현실을 보면서 그는 어떠한 판단을 했을까.다시한번 열정적인 사랑의 중요성을 알아야하는 계기로 심으면서 인간의 윤리적인 창조적인 가치를부여하는 소크라테스의 사랑의 탐구에 내 자신의 진실을 부여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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