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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걷는 개, 페이스 - 믿음으로 이룬 기적의 감동 실화
주드 스트링펠로우 지음, 이원 옮김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생사의 갈림길을 극복하고 두 발로 세상과 맞선 감동의 희망일기 드라마.
선천적으로 기형으로 태여나 두 발을 잃은 장애견 페이스..
어려운 여건속에서 극복하고 두 발로 세상과 맞선 감동의 희망일기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페이스는 선천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고 인간의 도움 없이는 홀로 극복할 수 없었다고 한다.그리하여 저자는 페이스가 좀 더 정상적이고 평범해지도록 도와준다면 조금이라도 슬픔시간들을 잃고 강한 페이스로 자날 수 있다는 생각에 간절히 원했고 온 가족들이 힘을 합하여 실행한 덕택에 이렇게 책속의 감동적인 일기속에 담겨진 삶들이 인간 이상으로 대법해 보이기도 합니다..
"절망의 땅을 딛고 희망 속 세상을 향해 두 발로 걷는다."
어느 누구나 힘들면 상처를 안고 좌절하고 결국은 수렁에 빠저 허우적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그렇다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선을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결코 말못하는 동물일지라도 사람과 똑같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는 것이다.이해 정말로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아닌가 싶네요.그는 태여날때부터 바비인형처럼 오른쪽 다리가 없었고 왼쪽 앞다리는 뒤로 완전히 꺽여서 어깨 너머로 훌쩍 넘어가 있었다고 한다. 새끼때는 엉성스런 바다표법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큰딸 로라가 붙여준 이름 페이스[faith]인것처럼 처음부터 믿음으로 할 수 있다는 가족들의 의지가 담겨 있는것 같네요.,
루벤의 친한 친구 조나단한테 걸어온 전화 프리세스가 여러마리 새끼는 낳았다고,, 열두살인 프리세스는 이미 새끼는 낳기에는 너무 늙었는데....
주인의 성화로 기존에 기르고 있는 매트릭스도 더 이상은 개를 키우지 않느다는 조건으로 키우고 있는데 2주밖에 낳은지 않되는 강아지를 대려오지 말라는 엄마의 만류에도 루벤은 잘못하면 깔아 죽일것 같아 데려왔다는 강아지 한마리..
루벤은 애원했다.호주머니에서 엄마에게 보인순간 강아지의 전신은 가얄픔으로 고개를 들어보이는 순간, 강아지 얼굴에서 눈을 땔수 없었고 정상적이 아닌 강아지를 바라보며 말문을 닺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본 의사인 닥터 퍼트넘는 두다리가 없는 개가 걷는것은 본적이 없으며 과연 생명을 지탱할 수 있는것 조차도 의심스런 눈치었고,장애견 싸이트 관리자에게 다리가 모두 없는 장애견에 대한것에는 대책이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의지가 굳는관계로 자신감을 잃고않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는것들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페이스의 가열한 눈빛을 보고 고개를 돌일수 없었으며 페이스의 눈길을 통해 저자에게 "난 이걸 할 수 없어요.어쩔 수 없다구요.나 좀 도와줄래요?"라는 말을 전하는것 처럼 저자는 개의 포로가 된것 같았다고 합니다.
발이 없었기에 발대신 목으로 앞다리를 대신해 지탱한 관계로 상처투성이로 망신창이가 되여버린 목줄기 그러나 어둠속에 좌절의 아픔을 겪으면서 비롯 예견하지 못하는 돌발상황에 생길지라도 다른 강아지처럼 평법하게 살게 하여주기위해 노력한 덕에 두발로 걷게 되고 페이스가 좋아하는 땅콩버터나 거미베어 젤리를 미키(?)로 이용하여 훈련을 시켜 성공할때마다 가능성에 도전하기도 하여 훈련을 시키고 힘든 굴욕을 감수하고 혈통의 반이 차우차우였기에 그 특성을 살여 양발을 쫏아 스케이보드에 오라타면 양발로 밀고 당기는 반복훈련으로 본성을 힘껏 알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가슴을 바닥에 대고 미끄러져서 눈사람이 되기도 하지만 눈뭉치를 던지면 받아먹는 모습들을 재현해 보였다고 한다.그리하여 페이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개가 사람처럼 꼿꼿이 서서 걷는다는것이 알려지고 TV에 출현하게 되면서부터 유명해진 페이스의 생활속에서 보면서 많은 좌절하는 사람들로 페이스의 어려움 삶을 승리의 삶으로 이루워낸것을 보며 힘을 내게 만들었고 그 유명한 [오프라 쇼] 첫 반영에 이여 재방송까지 하는 화제를 보았고 온세게가 감동할 만큼 화재의 개가 된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금 마음의 끈을 다시 동여메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