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 영화광 가네시로 가즈키의 열혈 액션 드라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영화광 가네시로 가즈키늬 열혈 액션드라마!!

"움직이는 벽이 되어 VIP를 보호하라!"

 

누구나 한번쯤은 특수경호원으로 간절히 일하고 싶어할것이다.그렇다면 이책을 봄으로써 대리만족을 꿈꾸는것도 괜찮을성 싶다.

검정복에 검정 넥타이를 차고 검정구두로 단정히 입은 옷 맵시에 어디론지 튈것 같은 빈틈없는 행동과 날렵한 눈 언저리들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료시키기 때문인것 같다.

시나리오 형식으로 쓰여진 SP(security police/요원경호관)라는 책의 제목으로 만들어진 책은 상상을 초월한 왐으로 행동하는 부류의 소유자일것이라는 상상을 해 본다. 나는 처음에 책 표지를 보면서 판타지 소설(SF)인가 하는 착각이 들었다.그러나 SP의 의미를 알고 순발력을 으뜸으로 하며  중요요인(vip)들을 적으로부터 보호하먀 때론 자신을 방패로 삼아 상대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것을 최선으로 하고 있다.

. 그는 제일교포로써 친근감이 갔으며 "go"라는 소설로 나오키 문학상 보수적인 일본 문단의 일약 신세대 스타작가인지 알지만 저자 가네시로 가즈키 작품은 처음 접하는것 같다.그는 조총련게에서 민단계로 전향하면서 제일교포3세로써 일본소녀와 사랑을 하면서 자신의 차별성 때문에 마음죄었던 생각들을 자신의 내면을 극복하기위한 정체성을 그린 성장소설이었던것 같다.

주인공 이노우에 가오루(24세, 남자)는 감각적으로 미리 위험요소를 알아내여 포토그래픽 메모리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소유자 이다.

매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소유자로써 경호대상자 도쿄도지사 오카와 유코.전 총리대신 가토 준조.실버증권 오하시 쇼이치.내각 총리대신 아사다 유조등을 경호하면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경호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상황파악과 에피소트가 숨막히게 전개되고 있다.

드라마 극본인 sp는 저자가 직접쓴 까닭에 화재를 모았으며 후지tv에서 만들어저 큰 인기를 모았으며 한국에서도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되어진 작품이기도 하다.

테러니스트와의 대결에서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는가운데 제압해 나가는 주인공 이노우에는 SP중에 SP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침입자들을 대비해 화장실 입구 개별칸등을 살피며 애견하지 못한것들이 전재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강압적인 대쉬를 하며 저돌적인 공격들이 시나리오라서 그렇지 머리에 선하게 그려저 주석까지 이해를 돕기위해 달아주어 마치 내가 SP가 된것처럼 여겨지는것은 저자 가네시로 가즈키의 필역 때문이 아닌가 싶다.

 

주인공 이노우에가 없는 틈을 타서 테러리스트들에게 제압되어진 사건들속에 예감으로 그들에게 대결하며 대응하는것들이 놀라운 감지능력과 신체능력이 뛰어난 직업의식 또한 무시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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