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사는동안 어떤 삶을 살아 왔을까? 자문을 구해 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자신의 삶을 쫒다보니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게 50대에 접어들어 60대를 바라본다. 이제 한갑을 향해 달리고 있는 나이다 보니 끔찍하기도하고 많은 잡다한 생각들이 머리에 맴돈다. 그래서 더욱 행복하기를 원하며 더욱 편안하게 사는방법을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행복을 얻기위해서는 위빠싸나 명상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즐거움을 만긱하게 역여주어 마음의 문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있다고 말하고 있다. 요즘 같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국민들의 실의에 빠저 있을때 마음을 편하게 만들고 괴로움으로부터 탈피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는책이 『즐거운 수행』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행복의 우선은 무엇일까.. 물은다면 건강이라고 말할수 있다. 건강을 잃은다면 무엇하나 붙잡을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될것이니 말이다.3년전 불연듯 찾아온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실여가고 그로인해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채감하면서 서로 소원해진 남편과 아내사이가 열정적인 간호 덕분이지 서로 소중함을 깨다른 까닭에 더욱 귀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된것 같다.그후로 건강이 회복되고 마음의 평온을 찾으면서 건강이야말로 행복의 기초가 되다고 의심하지 않았다. 책에서 저자는 치유목적으로 명상이야말로 성품을 온화하게 만들고 평화롭게 만들므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것이다라고 말한다. 인간은 언젠가는 죽어야하기 때문에 사후에는 재산.권세.명예.미모등은 쓸모없는 존재로 변해 버립니다. 그러나 자비심은 자아를 보호하며 마음속에 타자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을 더 많이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웃는사람.기쁜사람.행복한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간직하려 할까요.. 생텍쥐페리는 "사랑은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여럿을 보아야만 이것과 저것이 인과를 알 수 있고(공간적),진행태를 따라가면서 보아야만 앞과 뒤 현상의 인과를 말수 있는 것이다.(시간적),이 점을 최초로 알아 진리를 밝혀낸 것이 붓다의 위대함이었으며.그 같은 지혜 성취는 오직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뒤따라가면서 알아차리는 명상법"즉 위빠싸나 명상법으로써만 가능하다.( p252) 명상은 의심과 방황을 해소하고 인격의 너그러움과 스트레스없는 생활을 하게 만듭니다.고로 열린마음을 갖게 만들어 독립정신을 기르게 만듭니다.그러나 현실은 문제제조기가 문제를 만들어 내듯 그로인해 인간은 진퇴양란에 빠지게 만듭니다.고로 어울함.슬픔 답답함으로 쌓이게 만듭니다.그럴수록 명상이 필요하며 명상을 하기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편견과 선입견부터 버려야하며 자료의 오류+판단의 오류+행동의 오류=문제의 발생으로 참답게 산다는것은 자아실현자야말로 바람직한 삶을 살아가는상이며 고로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증진 시키는일이다. 필자는 자아실현의 행동은 본질적으로 자기 자족적인 만족으로 부터 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높은 능력을 개발하기위해서는 더 높은 목표를위하여 위빠싸나 명상법을 권하고 있다. 지나친 욕망으로 능력을 낭비해버리는 경우가 발생되고 괴로움과 즐거움은.깨달음.해탈.열반이라는 참되고 영원한 즐거운를 추구하는 명상이다. 욕망을 버리라는말은 욕구까지 버리라는말이 아니다.방황하는 마음을 다스리고 사마타 명상과 위빠싸 명상의 공통점은 집중이다.즐거운 수행은 인생에 가장 편안함 행복을 얻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