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래 : 세상은 백성의 것이다 샘깊은 오늘고전 9
작자미상 지음, 윤기언 그림, 김기택 글, 강명관 해설 / 알마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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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책은 그의 삶과 그의 난에 얽킨 이야기들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본 받을수 있는 부분을 알수있게 풀이한 책인것 같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비롯 홍경래난을 이르켜 실패로 돌아가 죽음을 당했서도 그의 당위성은 널리 알려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던것이 사실이고보면  우리들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홍경래는 평안도 용강출신의 평민이었다.어릴때부터 그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워왔다.1차 합격후 그가 서울에 가서 붙일줄만 알았던 과거에 떨어지고 나서야 일부 힘있는  특권층만 벼술을 가지며 누릴수 있는것이며 그들만 호의호식하면서 지내는 불합리한점과 그에 대한 현실이 변화를 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론의 몇몇 사람들의 손에 권력이 나라를 독점해 가는 현실속에서 당파싸움으로 특히 노론 가운데 안동 김씨의 손에 의해서 돈으로 벼술을 사고 돈으로 벼술을 산사람은 백성을 쥐어짜 벼술을 사느라 쓴 돈을 되찾으려 했고 그로인해 부패속으로 점점  국민들은 갈수록 퇴패해 가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리하여 우군칙과 김사용과 더불어 1811년 12월 농민과 상인 그리고 선비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총칼을 들고 불합리한 점을 파타하기위하여 일어났던 것이다.
그러나 많은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면밀하게 준비했지만  1812년4월  결국 진압되고 말았다.
홍경래의난은 조선시대의 민중 반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사건이라할 수 있을것이다.
5개월간에 걸처 정부군과 항정을 했지만 실패로 끝나 죽음을 당했지만 많은 국민들에게 잘못된 부분을 깨닭게 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다.
결론을 놓고 보면 농민들에게 새로운 세상의 미래상을 확실히 보여 주었다면 반란은 결코 쉽게 실패하지 않았을것이며 더 나아가 사회를 뛰어넘을 만한 새로운 구체적인것들이 없었다는대서 패의 원인 아닌가 생각을 한다.
『김경래난 』의 책은 사실을 근거로 쓰기위하여 `조선왕조실록`(순조실록) 를 참고하여 기록하였으며 비롯 홍경래가 난에 대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어도  홍경래로 하여금 조선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대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었던것 같다. 나라가 차별로인해 죽어가는 현실속에서 더 이상 두고볼수 없다는 생각에 일어난 홍경래 그는 "세상은 백성의 것이다"라고 외치면서 농민의 울부짖음과 불평과 한숨소리를 없애기위한 그의 활약상을 역사를 재조명하고 현시대 권력이 안주하려는 현시대 사람들은 본 받아야 할부분이 아니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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