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즐거움 -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120편의 철학 앤솔러지
왕징 엮음, 유수경 옮김 / 베이직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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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philosophy]이 가지는의미는 그리스어로 필로소피아(philosophia)라는 말인데 필로는 "사랑한다, 좋아한다"와 소피아는 "지혜"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책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가 120편의 철학자들의  앤솔러지[시화집()] 속에 진실이 숨어있다.

우리가 살면서 인생의 항로에 많은 슬픔과 고통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 슬픔과 고통을 나홀로 안고 가기엔 너무 버거운 것 들이기에  주님의 힘을 빌어  기도와 찬송으로 내 삶을 그 하나님의 중심에 놓고 힘의 발판을 마련하곤 하고있으니 나의 인생또한  철학의 즐거움속에 단어를 찾고 싶어서 더욱 책에 애착을 가졌다.

 

 서양철학자들이  철학의 즐거움을 삶의 지혜를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지면서 그 나름대로의 삶을 대입한것 같다.

사실 철학이란 나가 존재함으로써 생겨난다고 본다.내가 없은 철학을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인생은 여행이다..여행속에는 육체의 고통과 즐거움을 즐기며 감래한다.

이책은 참과 진리.생명의 존귀함.고귀한 덕.인간의 본성,우정,사랑.삶의 즐거움으로 나누워저 생명의 존귀함이 샘솟는듯 독자들에게 진리를 말해주고 있으니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마음의 여유를가지려 노력하고 싶다.

 

철학이란 인간과 본질질이고 밀접한 관게가 있다고 본다. 인간의 본질을 외면하고 개인의 이기주의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배타적인 산물로 생각하지만 인간의 근본의 본질은 철학에서 나온다는 인간의 진리로 삼는다면 철학의 삶은 즐거움으로 만들어저야 할것이다.

 

사람의 성공 여부는 남을 얼마나 "인격"를 존중하는가에 달렸다.

"자녀의 위로는 부모님에게 보약이되고 자녀의 불행은  부모님에게 더 큰 고통이 된다.

만약 당신이 오늘이 마지막날이라면 당신은 오늘을 어떻게 보내겠는가. 아마 지나간 과거따위는안중에 없거니와 미래도 생각하기 싫을지도 모른다. 지금당장 중요한것은 현재뿐이 없을것이다.

우리는 항상 오늘의 생의 마지막날이라고 생각을 하고.게으름.두려움.의심따위는 이별하고 매 선택의 순간에 충실할것이다.

인간의 이면에는 사치와 화.거짓.공포.악.이기심.도박.가난.허영.수치심.편견.의심들을 과감하게 버러고  서로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눌수 있을때사랑의 감정이 살아나서  진정한 사랑의자유가로 만긱할수있는것이 바로 철학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

하루하루를 살면서 마음이 무거워 힘이들때 이 한편의 시화집이라도 읽고 내 마음과 같이 동행하는모습으로 동화되었을때 나의 삶의 항로는 충분히 편안한 마음으로 기쁘게 받아들릴수 있을거라고 마음드려 봅니다.

행복하려면 현재 생활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며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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