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배우는 쉬운 기도 - 개정증보판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기도란 주님을 향해 원하는 마음을 편하게  나의 마음을 기원하는 것 인줄 알았다.그러나  기도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는것에 왠지 부 자연스러움이 다가왔다.

어떤 격식에 그대로 행한다는것이 진실로 모든 영혼을 기초적인 원리와 실체로 다가오는것인지 두고볼 문제인것 같다.

 

이 책은 기도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방법을 배워 기도의 능력을 발하는것을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것이다.

 

이 책은 1부 기도의 기본기를 다지는 기도 여행과  2부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드리는 67가지 쉬운 기도문을 표현해 놓았다.

 

우리 어머님은 주의에 사람들이 아프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많이 받는다. 그 몸이 아프신데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쁨마음으로 가서 기도해 주시는 어머님을 볼때마다 살아 보이는듯 하다. 주님이 응답을 하시고 있다는것을 볼수 있어서 그것일까요.

그 주님을 위한 믿음이 너무 넘치시기에  당연 다른 신자들보다 많은 초대를 받는것은 보면, 기도란 믿음에서 응답을 오는것이구나 하는생각은 분명 그러한것같다.

 

기도라는것은 믿음에서 부터 시작되므로  맏음이야말로 행복의 근원이며  사랑을 받아들이는힘이 생겨 날것이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기도와 함께 보낸다. 그러나 기도는 본인의 욕심에서 비롯되는지도 모르고  응답이 없다고 투덜거린다.

그러므로 성령이 없는기도는 과연 응답을 해 줄수 있는 근원이 생겨난것일까?

분명 부정적인것 이다. 기도가 응답하지 않는것은 "그러므로 형제들이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 10;19)

십자앞에서 철저하게 낮추고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할때 마침에 기도를 받아들일수 있으며, 항상 내안에의 기도로 임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간구기도를 한다. 너무나 청원해야 할 많은것들이 있기에 더욱 그러한것 같다.

그렇지만 영원의 가치보다는 육체적이고 물리적인 청원의 기도가 문제인것이다. 우리가 중요한 부분을 찾이하는 것은 중보기도라고 할수 있겠다. 이웃이 되어야 내가 잘된다는것을 생각하고, 가정이 잘되어야 내가 잘되듯이 국가와 사회와 이웃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는생각을 하여, 같이 아픔과 고통에 동참하며 기도를 할때  많은 기도를하는사람에게 축복을 줄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기도라는것은 어느 특정한 장소에서만의 기도를 하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느곳에서나 필요하다면  "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이 있듯이 꾸준히 기도를 한다면  모든 삶에 있어서 모든것이 기도로 이루워진 삶을 살아야 할것이다.

우리가 필요한 생활의 기도들을 보여주었네요..정말 초보자를위한 기도서 인지 마음에 와 닿으며 보람된 삶의 현실속에서 나를 발견하는것 같아 의미를 듬북 담아볼수있는 기도인것 같네요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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