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밤의 머릿결을 빗질하고 있나 걷는사람 시인선 38
손음 지음 / 걷는사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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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순미 시인님의 ‘고백‘이란 시편을 좋아했는데, 그 시편을 담은 새 시집을 마주하게 되서 즐겁습니다. 어떤 언어로도 헤아릴 수 없는 담담함과 지독한 열정과 마디마디 엉겨붙은 시인의 깊은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해 벌써부터 맘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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