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선녀님
허태연 지음 / 놀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계 서열9위 여사가 중고거래를 시작한다.

하루를 밝은 웃음으로 시작하는 그녀는

가족관계는 좋지않다.


평범한 삶을 모르는 그녀가 중고거래를 시작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들.


물건에 깃든 그녀 가족의 이야기,

그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뭐하나 부족할것읎는 그녀가

중고거래에 빠진 이유.


중고마켓을 통해 얻은 깨달음.

세상은 드넓고 인생은 소중한 것.

10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아들.

아들이 없을지 모르는 미래보다

아들이 이뤄낸 하루하루의 기적에 집중하는것.


새 명품가방을 사지 못해 우울해하기보다는

소유가능한 중고 가방을 구입해 즐기는 것.



평범한 물건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사기위해

오늘도 거래장소로 이동하는 그녀.


처음 재계 서열 9위의 그녀가 생활하는

이야기에 드라마를 보듯 몰입하며 읽게된

#중고나라선녀님


그녀의 중고거래 여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은 과정에서 배울점도 얻어가는 이야기.


행복은 덤이되고 불행은 네고되는 중고마켓.

위로받고 위로하는 중고마켓이야기.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메모하게되는 문장들.


따뜻한 힐링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다 실버 센류 모음집 1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지음, 이지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이가 들어갈수록 몸이 여기저기 안좋고,

기억려고 점점 흐려지고

딱히 할일도 없는것 같고

손주는 보고싶고.


▪️짧은 시속에 함축적으로 담긴 내용이

재치있고 위트있어 웃음이 나왔다.


▪️일본은 초고령사회라 하는데

노년세대의 생활상과 심리가

짧은글에 잘 표현되있어서

재밌지만 또 한편으론 슬프기도 했다.


나도 노년이 되면 저런 심정일까하는.


▪️나의 노년은

즐겁게 나이들고

좋아하는 일로 매일이 바쁘고

열씨미 건강관리해서 안아프고

아들들과 계속 사이가 좋았음 좋겠다.



✔️시리즈 누계 90만부 판매!


✔️유머러스하지만 깊이있게 담아 낸 시.

📍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센류!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


📍연명치료

필요 없다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


📍아내는 여행

나는 입원

고양이는 호텔


📍미련은없다 

말해놓고 지진나자

제일 먼저 줄행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니발리즘
정인영 지음 / 잇스토리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잔인하고 섬뜩한 소설 카니발리즘


영상화 기획소설답게

책을 읽는내내 머리속에서 영화처럼

지나가는 이야기들.


평범하다면 평범한,

어디든 있을법한 청년들에게 서서히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과


이성에 굴복하고 돈에 무릎꿇은 세 사람이

종국엔  어떻게 되는지.


읽으면서도 결말이 조금씩 보이긴 했지만

그럼에도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이야기


좀비, 스릴러, 범죄 영화를 즐겨보던 나였지만

글로 읽게되는 끔찍함에 한밤중에 

공포를 가미되어 몰입해서 후딱 읽어버렸다.


영상으로 만들어진다면

손에 땀을 쥐면서 보게 될 카니발리즘


결국엔 누가 살아남았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따뜻한 참견 드림 - 오늘을 피워낼 따뜻한 참견을 부칩니다
죠지(여동윤) 지음 / 마인드빌딩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내 고민을 털어놓을 때

친한 지인에게 털어놓는게 편할까 

아니면 나를 잘 모르는 제3자에게 

이야기하는게 편할까.


내 경우는 후자이다.


너무 가까운 사람에게는 

가벼운 고민들이나, 누구나 겪고있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거리낌이 없지만


속깊은 곳에 나조차도 건드리기 싫어하는 부분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이야기를 꺼내기 쉽지않다.


이 책은 독자들의 고민사연을 받아

작가이자 배우인 죠지 여동윤님이

사연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에세이 형식의 책이다.


작가의 경험들 들려주고

그 이야기들에 각자의 생각이 더해져서

사연을 보낸이들은 자신의 방법으로 

답을 찾지 않았을까.


내 사연같기도, 겪어봤던 일같기도한

많은 이들의 고민들에 나도 모르게

작가의 답변에 귀 기울이게 되는 책이다.


가끔은 나른 모르는 사람에게

다정하게 위로 받고 싶을 때가 있다.

다 그렇다고, 나도 겪었다고, 내이야기를 들어보라고하며

 스스럼없이 내 속마음을 

꺼내 놓을수 있게할것 같은 따뜻한 참견들.


타인의 고민에 위로받고, 따뜻한 참견에 

답을 얻을수 있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사쿠라이 미나 지음, 현승희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란 무엇일까?

단지 혈연으로 맺어졌다고해서 가족일까?


▪️고등학생 가에의 아버지는 가에가 아르바이트를해서 번 돈을 매번 훔쳐가고,

그로인해 살던곳에서 쫓겨나게된다.


▪️방탕한 생활을 하며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살고있는 이모 리사코.


▪️낮에는 남자, 밤에는 여자가 되어 살고있는 삼촌 고타로.


이 세사람은 할머니의 유산을 받기위해 

한집에서 살게된다.


▪️그리고 유산집행자인 다마키.

세사람 모두는 다마키의 지시를 따르지만

그녀가 의심스럽다.


▪️자신으로 인해 가족이 흩어지게 되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할머니.

자신이 죽고나서라도 남은 이들은 진정 가족이 되길 바랬던 마음.


▪️유산상속이라는 한가지 목적으로 모인 그들이지만

한 집에서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는 시간동안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신경써주게 되면서 이해가 되고 용서하고, 

그리고 서서히 가족이 되어간다. 


▪️피를 나눴다고 진정한 가족이 아닌 이들이 많고,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진정한 가족인 이들이 있다. 


부모가 진정한 부모가 되고, 상처받은일을 보듬어주고, 

문제가 생길때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따뜻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