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번의 세계가 끝날 무렵
캐트리오나 실비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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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5개국 출판권 계약

★갤 가돗 주연 영화화 확정



소설의 주인공 산티와 소라 두 남녀.

이들은 장소와 시간이 바뀌는 매 생애마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게된다.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연인, 쌍둥이 남매 등

쾰른,시계탑,술집에서

둘은 돌고돌아 운명처럼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점차 이들은 각 생애의

기억을 찾게되지만


결국은 한쪽이 죽는 운명.


각 생애마다 품었던 두 사람이 풀리는 과정.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지.



소설 전반에 뿌려진 복선들.

후반부에  들어나는 거대한 비밀.

점층적이며 치밀한 구성이 스릴넘치는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인간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집착.

그리고 집착은 어떤 모습이여하 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구성에 감탄하게 되는 책.



서스펜스, 판타지, 로맨스,SF를 모두 만족하는 책.



짧은 만남과 죽음후에

다른 시간대에 이어지는 

소설의 재미와 철학적 메세지도 담은 책.


타인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소통.


만약 그때 다르게 선택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운명처럼 여겼던 모든 일들은 결국 내 선택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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