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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작문법 ㅣ 도시의 직장인 4
문현웅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3년 11월
평점 : 
한달만에 1,000만 클릭을 끌어낸
전직 기자이며 현직 콘텐츠 기획자의
커리어에 날개를 달아주는
#작문테크닉
회사에서 보고서,프레젠테이션, 사과문과
신입사원용 작문팁까지
회사에서 #글잘러 로 거듭나는 매뉴얼 이다.
작가는 언론사에서 8년가까이 취재기자로 일했던
경험으로 직장인에게 유용한 글씨기 기법을 소개한다.
직장생활을 했을때를 떠올려보면
매일매일이 글쓰기의 연속이었다.
보고서는 물론 기획서, 프리젠테이션발표자료만들기,
공문보내기, 이메일, 업무내용정리 등등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는 날이없었다.
지금은 숏폼과 영상의 시대라해도
동영상 시대의 역설로
직장인에게 글쓰기가 오히려 필요한 시기이다.
기업소개 블로그, 보도사료등
직장인이 현업에게 필요한 글쓰기 기법과
글쓰기의 물꼬를 터줄 작가의 글쓰기 방법론
#일터의작문법
직장에서는 일반적인 글쓰기와는 달리
기획서나 보고서등의 간략하고 명확한 글을 필요로한다.
그래서 작문 테크닉만 몇개 숙지해두면 금세 돋보이는
글이 될 수 있으며 작가는 그 기술을 알려준다.
필살기는 없더라도 글을 잘 쓰는 테크닉에 대한
설명과 보고서에 쓰이면 안되는 표현들,
스피치라이팅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
애매모호한 글을 쓰지말고
본론만 서두에 간단히,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간결하게
회사 고유의 양식이나 통념에 맞게 글을 쓸것을 조언해준다.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글의 경우
문장을 가급적 단순 명쾌한 형태고 가공하고
잘말린 문장에 수분과 기름기를 적절히 가미해
부드럽게 읽히도록 윤색하며
독자가 읽다 지치지 않도록 핵심은 전면부로 끌어내주어야한다.
그리고 역시나 강조되는 것!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늘 다독과 연습이라는 것.
비지니스,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일터의작문법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친전하게 설명해주어
술술 읽히는 책이다.
책을 읽어보니 비단 직장인들뿐만아닌
글쓰기의 기본기부터 감칠맛나게 쓰고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