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태국 나의 첫 다문화 수업 14
강태규.정문훈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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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국하면 오래전 연수시절 우리반 반장이었던
태국친구가 생각난다.
그 친구는 항상 웃고 친절했다.
그시절 우리는 항상 즐거웠고, 따뜻했고,
친구가 한국에 여행올때마다 또 즐거웠다.


꽤 오래 만나지 못했음에도 내 결혼 소식을 듣고
장식용 코끼리 한쌍을 선물로 보내준 친구.
아직도 친구의 얼굴과 말투,목소리마저 생생하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태국하면
사람들이 친절한 나라가 제일먼저 떠오른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나라도
그 사람과 닮아보인다는걸
그끼게 했던 사람들.

그래서인지 나는 태국이 좋다.


▪️첫장부터 유쾌한 퀴즈로 시작하는 책.

내가아는 태국은
태국음식, 친절함, 왕, 코끼리 정도였는데

#있는그래도태국 이 책에서
태국의 문화, 음식, 역사, 지역등을 소개하며
전혀 알지못했던 이야기들을 가득 풀어내준다.

나는 특히 역사에 관한 이야기와
문화로 보는 태국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짜그리왕조
#블랙핑크리사 와 태국음악, 기발한 발상의 태국광고등
매력넘치는 이야기가 한가득 이었다.


전에 태국여행을 갔었을때 가이드분이 설명해주던
#태국군대 는 제비뽑기라고 했던
그래서 나는 설마그럴까 했었는데
책에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어
가물거리던 기억에서 또 지식이 추가된 느낌이었다.


오래전에 태국에서
#트랜스젠더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었는데
태국이 트랜스젠더에 관해
관대한 이유가 궁금했었다.
이유는 알지못한채 계속 지내오다가
책을 읽고 난 후에

그 이유가 불교의 윤회사상과 연관이 있다하니
그저 막연히 궁금했던 겻들이 그 나라의 문화을 알게되니
신기하고 색달랐다.


▪️8년간 주재원을 하며 태국구석구석을 돌아다닌
작가의 생생한 태국의 모습들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가 어른 아이 모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해외여행을 가기전에 아이와함께 읽으면
더없이 좋을 책.


다음 해외여행은 어디일줄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 시리즈로 아이와 같이 꼭 읽고 떠날계획.


재미있게 읽고 난후엔 지식은 덤이고
또 또 가고싶다 태국을 연발하게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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