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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나르는 지하철 - 지하철 택배 할아버지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세상 이야기'
조용문 지음, 이경숙 그림 / 리스컴 / 2023년 12월
평점 :
▪️지하철 택배를 이용해 본적은 없지만 들어본적은있다.
지하철을 타고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픽업해서 목적지로 배달하는 일은 하는 사람.
실버퀵 이라고도 불리는 지하철 택배는
지하철을 무료로 탈 나이가 된 노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물건을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지하철택배할아버지 로 알려진 파워블로거 작가가 쓴 글로,
2010년부터 택배일을 시작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매일 블로그에 쓴 이야기들.
▪️책을 읽고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추억의 과거들도 떠오르면서 그 시절에
자주 읽었던 #좋은생각 책이생각났다.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껌파는 할머니 일화에선
매일매일 강남역 도장찍던 시절
껌파는 할머니도 어렴풋이 떠오르고,
할머니가 어느날부터 안보여서 궁금해하셨는데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2호선 서초,교대,강남,역삼,선릉 매일매일
출퇴근 지옥철도 또 생각나고.
한발짝도 움직일수 없는 출퇴근 지옥철
그시절이 있었구나 싶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사는 할머니에게
자식들이 꽃배달을 시킨 일화에서는 가슴을
울리게도 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모두 평범함 속에서
스며나오는 따뜻함들 이었다.
▪️배송일을 하면서 겪은 일상의 일들을
매일 블로그 써내려가서 파워블로거 타이틀을
가지고있는 할아버지 작가님이 참 존경스러워졌다.
마치 응답하라1988을 처음 봤을때 느꼈던
그 따뜻함들도 겹쳐지면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모두 다정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차와 함께 읽으면 좋을
꿈을나르는지하철
▪️평범한 일상도 특별해질수 있다는,
일상을 글로 남기면 매일이 특별해 질것같다는
생각이 들게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