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마지막 강의가 된 담론..
안타깝다 좀더 우리시대의 지성으로 남아주셨음했는데..
마음한켠이 비어진 느낌..
이번 기회에 다시 읽고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겨야겠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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