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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의 디자인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정말 바이블 같은 책이다. 디자인, 개발, 그리고 그밖에 뭐든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어떻게 균형잡힌 사고를 하고 창조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지를 말한다. 다른 디자인 씽킹 책들은 피상적으로 창의적으로 생각해라거나 디자이너들이나 할 수 있을 법한 빙법들을 알려주는 데 반해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작업을 재해석하고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부터 말해준다. 역시 디자인 씽킹 창시자의 책이라 다르다. 정말 번개맞듯 놀라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이제야 읽게 된 것이 후회스러울 정도...
실제로 디자이너가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꼭 읽어보길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