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한 철학 번역 - 어째서 철학자들은 식민 유산을 고집하는가, 당신이 혼자 힘으로 고전을 읽지 못하는 이유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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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사나 철학이나... ‘식민‘ 유산을 비판하기만 하면 떼로 달려들어 짖어대는 졸‘개‘ 무리들. 자주•독립 의지가 없으면 사회 구성원 전체가 바로 이런 한낱 병신 집단에 목줄 잡혀 질질 끌려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린다는 걸 명명백백히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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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개‘ 2023-09-15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단지 ˝식민 유산˝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책에 혹평을 가할 거라고 생각합니까? ˝병신˝ 집단이니 뭐니 비난이 꽤나 원색적인 것치고 철학은 근처에도 안 가보신 분 같은데요. 이 책을 들여다 보기나 했나 몰라. 자제하십쇼.

artemis 2023-09-16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집단의 일원이신가 보네요 ^^
 
이하동서설 - 감춰진 동이(東夷)의 실체와 고대 한국
부사년 지음, 정재서 옮김 / 우리역사연구재단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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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제 서문만 읽어봤는데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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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2천 년의 비밀 롯데학술총서 3
이덕일 지음 / 만권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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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하(华夏)/사이(四夷) 개념은 (하•주 부터가 아니라) 사마천의 ‘사기‘ 이후 뚜렷해지는데, 후대에 만든 개념을 앞 시대에 적용해서 마치 상고시대부터 화하/사이 개념이 있었던 것처럼 호도된 것 ••• 후대에 만든 것을 앞 시대로 소급시켜 마치 옛날부터 그랬던 것처럼 ‘만든 역사‘이다. (2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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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달린 여행자
멜리사 마인츠 지음, 김숲 옮김, 박진영 감수 / 가지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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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화풍의 그림이 색다르고 예쁘네요. 드넓은 지구를 온몸으로 날아서 이동하는 새들의 모습과 푸르고 넓은 지구의 풍경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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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식민사관 - 해방되지 못한 역사,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지배했는가, 개정판
이덕일 지음, 권태균 사진 / 만권당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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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한국 사회 곳곳이 정말 가관이군요ㅠ 국민들은 하나도 모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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