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한 철학 번역 - 어째서 철학자들은 식민 유산을 고집하는가, 당신이 혼자 힘으로 고전을 읽지 못하는 이유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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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지식의 공유가 아닌, 위계화한 가두리 안에서의 권력질이 더 중요한 목적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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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 환단고기의 철학과 사상
이기동.정창건 지음 / 행촌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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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여기 재밌네요! 학교에서 자세히 배우지 않는 부여사가 나와서 흥미로웠어요. 중간중간 역사와 철학에 관한 ‘읽을거리‘도 신선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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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십자가 - 중국 5대 제국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그리스도교 역사
송철규.민경중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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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련 역사책은요, 지명ㆍ인명 한국식 한자 독음 표기가 훨씬 읽기 편합니다. 현대 이야기도 아닌데 무슨 동네 거리, 서점 이름에까지 원음 표기입니까? 그 원음 표기란 것도 1911년 신해혁명 이후의 사건ㆍ인물에 적용하는 게 표기법인데, 무슨 당송원명청 시기의 지명ㆍ인명에까지 원음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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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한 철학 번역 - 어째서 철학자들은 식민 유산을 고집하는가, 당신이 혼자 힘으로 고전을 읽지 못하는 이유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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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 철학이나... ‘식민‘ 유산을 비판하기만 하면 떼로 달려들어 짖어대는 졸‘개‘ 무리들. 자주•독립 의지가 없으면 사회 구성원 전체가 바로 이런 한낱 병신 집단에 목줄 잡혀 질질 끌려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린다는 걸 명명백백히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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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개‘ 2023-09-15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단지 ˝식민 유산˝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책에 혹평을 가할 거라고 생각합니까? ˝병신˝ 집단이니 뭐니 비난이 꽤나 원색적인 것치고 철학은 근처에도 안 가보신 분 같은데요. 이 책을 들여다 보기나 했나 몰라. 자제하십쇼.

artemis 2023-09-16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집단의 일원이신가 보네요 ^^
 
이하동서설 - 감춰진 동이(東夷)의 실체와 고대 한국
부사년 지음, 정재서 옮김 / 우리역사연구재단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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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제 서문만 읽어봤는데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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