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빛’나는 나 - 즐깨감 관찰평가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김용세 지음, 이남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추천서는 말 그대로 학생의 영재성에 대해서 관찰한 후 추천의 내용을

담아 쓴 글이다. 여기에는 교사의 추천서와 부모의 추천서가 있는데

교사 추천서의 바른 모델을 소개해 주고 있다.

1. 첫번째로 바람직한 교사 추천서는 자기 소개서와 마찬가지로

  학생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한다.

2.두번째로 여러분을 주의 깊게 관찰 한 흔적이 있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3. 세번째로 주위 다른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면 객관성을 얻을 수 

  있어서 신뢰가 커진다.

4. 자기소개서와 다른 내용이 없어야 한다

5. 선생님이 직접 작성한 추천서라야 한다.

6. 추천하는 선생니의 추천 의지가 분명해야 한다.

위의 여섯가지의 내용을 토대로  추천서를 써보았답니다.

 찬이의 꿈은 작가랍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유독 좋아해서

엄마인 저를 많이 괴롭힌 아이랍니다. 어떤 책은 천번을 읽어준적도

 있었어요. 책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매일 도서관에 출근을

했구요. 도서관에서 주는 다독상은 모두 받았답니다.

찬이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는 토지를 쓰신 박경리 선생님이랍니다.

토지를 읽고 그분의 생가를 다녀오고 나서 작가에 대한 꿈이 더욱

구체화과 된것 같아요.
 
 글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8살때부터 써온 일기는 거의 매일

쓰고 있구요. 독후감이나 상상력대회 도서관에서 하는 독서캠프등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상도 많이 받았답니다.

작가의 꿈이 있기에 지금은 독서에 더욱 큰 비중을 두고 있지만

글을 쓰는데 있어서 좀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게 엄마의

바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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