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일기 - "어제 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시간!"
김규남 지음 / FIKA(피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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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이어트는 평생 가지고가야할 징한 숙제인듯하다.
마음먹기는 그리쉬운데 실천이 왜이렇게 어려운지
식단 조절도 해야하고 운동은 더욱더 필수!
핑계라면 핑계이겟지만 아직 8개월 둘째덕분에(?)
다이어트는 언제쯤 제대로 실행이 될런지 모르겟다.

이 책은 마냥 먹지말고 운동해라 라기보단
하루하루 오늘의 나를 돌아보면서 
어떠한 음식을 먹고 어떠한 운동을 하고 
오늘 잘한일이 뭔지 더 노력할건 뭔지.
하루의 나를 돌아보면서 다시 내일을 달릴 수 잇게
만들어주는거같아서 마냥 다이어트라기보단
내 몸을 좀더 돌봐주는 느낌이랄까,

책을 넘겨보면 어떻게 써야할지 어떤방식으로 
이루어져서 하나하나 채워가야하는지 설명이 되어잇다.
오롯이 나를 위한 일기같은 느낌이랄까.
생각과 느낌, 경험을 적는 단순 일기라기보단
오늘 내가 내 몸을 위해 어떤걸 햇고 노력햇는지 
하루를 제법 알차게 돌아볼수잇는 정말 내 몸 일기.

처음에 일단 왜? 라는 질문으로 시작이 된다.
왜 시작하게 되엇는지, 
마지막엔 내가 어떻게되길 바라는지,
이것 또한 은근히 어려웟던 질문이랄까.
하지만 딱 원하는건 건강함이엇기에 슥슥 적어보앗다.

그다음 목표를 30일차,90일차로 나뉘어 기록해보고
내 몸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작성해보앗는데
아직 한계가 좀 잇어서 최대한 할수잇는걸로 적엇다.
.
이렇게 하루하루 채워나가다보면 
어느순간 내 몸을 위한 나를 위한 식습관과 운동과
또 하루더 건강해지는 내몸을 위한 여러가지 다짐으로
조금씩 건강해지려는 내 몸을 맞이하지 않을까?
여러가지 개인적인 정보들이 많이 적혀져 잇어서
상세하게 찍어 올려보지는 못하지만
분기별로 잘 나누어져잇어서 하루하루 내가 노력한것들과
내가 행해왓던 여러 습관들을 기록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느낄수 잇을거같아서 앞으로가 기다려지는 
책이랄까.
.
90일이후에는 좀더 내몸이 건강해지길 간절히 바래보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아끼고 하나하나 기록하며
또 색다른 나를 좀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겟다.


_본 글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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