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이어트는 평생 가지고가야할 징한 숙제인듯하다. 마음먹기는 그리쉬운데 실천이 왜이렇게 어려운지 식단 조절도 해야하고 운동은 더욱더 필수! 핑계라면 핑계이겟지만 아직 8개월 둘째덕분에(?) 다이어트는 언제쯤 제대로 실행이 될런지 모르겟다. 이 책은 마냥 먹지말고 운동해라 라기보단 하루하루 오늘의 나를 돌아보면서 어떠한 음식을 먹고 어떠한 운동을 하고 오늘 잘한일이 뭔지 더 노력할건 뭔지. 하루의 나를 돌아보면서 다시 내일을 달릴 수 잇게 만들어주는거같아서 마냥 다이어트라기보단 내 몸을 좀더 돌봐주는 느낌이랄까, 책을 넘겨보면 어떻게 써야할지 어떤방식으로 이루어져서 하나하나 채워가야하는지 설명이 되어잇다. 오롯이 나를 위한 일기같은 느낌이랄까. 생각과 느낌, 경험을 적는 단순 일기라기보단 오늘 내가 내 몸을 위해 어떤걸 햇고 노력햇는지 하루를 제법 알차게 돌아볼수잇는 정말 내 몸 일기. 처음에 일단 왜? 라는 질문으로 시작이 된다. 왜 시작하게 되엇는지, 마지막엔 내가 어떻게되길 바라는지, 이것 또한 은근히 어려웟던 질문이랄까. 하지만 딱 원하는건 건강함이엇기에 슥슥 적어보앗다. 그다음 목표를 30일차,90일차로 나뉘어 기록해보고 내 몸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작성해보앗는데 아직 한계가 좀 잇어서 최대한 할수잇는걸로 적엇다. . 이렇게 하루하루 채워나가다보면 어느순간 내 몸을 위한 나를 위한 식습관과 운동과 또 하루더 건강해지는 내몸을 위한 여러가지 다짐으로 조금씩 건강해지려는 내 몸을 맞이하지 않을까? 여러가지 개인적인 정보들이 많이 적혀져 잇어서 상세하게 찍어 올려보지는 못하지만 분기별로 잘 나누어져잇어서 하루하루 내가 노력한것들과 내가 행해왓던 여러 습관들을 기록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느낄수 잇을거같아서 앞으로가 기다려지는 책이랄까. . 90일이후에는 좀더 내몸이 건강해지길 간절히 바래보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아끼고 하나하나 기록하며 또 색다른 나를 좀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겟다. _본 글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