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선물 - 한 어린 삶이 보낸 마지막 한 해
머라이어 하우스덴 지음, 김라합 옮김 / 해냄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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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도 언젠가는 죽을때가 올것이다. 이 책의 한나라는 아이와 부모..오빠 모두 작은 희망이 현실이 되기를 기도하는....작은 가정.. 한나는 모두를 기쁘게 만들기도 하지만 죽음은 이겨내지 못하나보다. 부모님과의 집에서의 좋은 시간들은 좋지만 방사선 치료등 아픈 치료는 한나를 더 힘들게 하는..것이다.. 아픈것을 알고도 언제나 기쁘게 사는 한나를 보고 정말 대견했다...나 같으면 힘들다고 때를 많이 부렸을것이다. 작은 희망이 때론 안될지도 모르지만 그 희망이 때론 좋은것같다.모두를 기쁘게 만드는..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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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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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맨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는 모른대로 대충 읽어 넘기다가 이야기 이야기를 읽을때마다..나는 죽어도 저렇게 못하겠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별 생각들이 다 떠올랐다.성지순례를 하는것도 도움을 주는것도 모두..하나님이 찾아오고..어쩔땐 억지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내 나름래도 재미를 찾았다. 밤에 한 이야기씩 읽고 자면 그런대로 읽을만도 했다.^-^ 어쩔땐 졸면서 보다가 까먹기도 하고..그래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사랑 모 이런 이야기들은 하나도 빼놓지않고 기억하고 있다. 이 책은 좀 1년 지나고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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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백마 - 하
엘리자베스 구지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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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앞표지부터 해리포터를 만든 조앤롤링이 추천한책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있었다.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나는 이 책도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했기때문에도 있고 앞표지도 백마그림이 맘에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집의 풍경등을 상상하면서 읽어서 눈의 확 들어왔다.정말 환상?!인듯한 풍경...밝혀지는 비밀들...그리고 친구들과의 모험 사랑..보다 보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고 알게되고.. 그렇게 푹 빠지게 된다 나는 정말 재미있으면 정말 숙제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읽는때가 많다.. 이 책도 그런 책중에 하나이다..+ㅁ+주인공들도 다 맘에 들고 ~정말 재미있다.^-^ 더 길지않다는게 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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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전6권 세트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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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먼저 1권은 점점 지루하기만 했다. 호빗설명 어쩌구저쩌구.......그리고 이야기 시작쯤에 다달아 읽기 시작했다. 앞부분은 영화로 인해서 아는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역시 책의 내용을 영화는 다 실지는 못했던것같다.점점 책을 보다보면 영화에 안 나왔던 부분들도 많이 나왔고점점 더 흥미가 더해졌다.1 2 3 4 5 6 권 모두 전체적으로 사서 읽고 또 읽고 해서 빠른시일내로 몽땅 해치웠었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은 정말 나를 판타지의 세계로 넣었던것 같다.안 보던 판타지 책을 사달고 졸랐다가 너무 책권수가 많기에;;-ㅁ-;미뤘던 적이 많아..요즘도 못 사고 있긴하다^-^그래도 이 책 은 판타지 소설을 따지자면 정말 영화도 그렇고 책도 그렇게 대단한것 같다. 판타지 책을 좋아하게 된건 이 책 덕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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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반양장)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7
로알드 달 글, 지혜연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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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 앞 표지가....조금 그래서.....안 읽으려다가..왠지 재미 있을것 같기두 학교 도서실에서 빌렸다...역시 내 생각은 적중햇다. 카드를 찾을때와... 초콜릿 공장을 구경하고...너무 재밌구..너무 신기했다....초콜릿...사탕등..너무 먹구 싶기두 하엿다..저번에 이런책을 빌리지 않구....다른 책을 빌리다가...;; 난 시공주니어 출판사 책은 모두 재밌는거 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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