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계속 보고싶고 빠지는 책.

반지의 제왕 - 전6권 세트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7월

먼저 1권은 점점 지루하기만 했다. 호빗설명 어쩌구저쩌구.......그리고 이야기 시작쯤에 다달아 읽기 시작했다. 앞부분은 영화로 인해서 아는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역시 책의 내용을 영화는 다 실지는 못했던것같다.점점 책을 보다보면 영화에 안 나왔던 부분들도 많이 나왔고점점 더 흥미가 더해졌다.1 2 3 4 5 6 권 모두 전체적으로 사서 읽고 또 읽고 해서 빠른시일내로 몽땅 해치웠었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은 정말 나를 판타지의 세계로 넣었던것 같다.안 보던 판타지 책을 사달고 졸랐다가 너무 책권수가 많기에;;-ㅁ-;미뤘던 적이 많아..요즘도 못 사고 있긴하다^-^그래도 이 책 은 판타지 소설을 따지자면 정말 영화도 그렇고 책도 그렇게 대단한것 같다. 판타지 책을 좋아하게 된건 이 책 덕분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