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의 전쟁?!

모모 ㅣ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나는 이책을 학교 도서바자회에서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난 이책이 무슨 책인지 처음에는 몰랐다..그러나 이 앞표지에 있는 구절이 나를 설레게 하였다...!처음에는 폐허된 원형극장에서 아이들과 모모가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그중에도 친한 친구 2명이 있었는데 회색신사의 음모에 따라 점점 아이들은 모모를 떠나가고...다른 사람들도 모모를 떠나갔지만...호라박사의 도움?!으로 모모는 친구들과 여러사람들은 되찾고 회색신사들을 물리친다..

나는 이 책이 5학년이 된후로 정말로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하였다..호라박사의 의해 시간을 되찾는 부분과 자유롭게 논 그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그리고 회색신사..*^^*시간을 뺏는 회색신사와 그 시간을 되찾아주는 모모 이야기..난 이 책을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