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4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0년 11월
평점 :
절판


제제는 아주 가난하지요..그래서 슬픈 크리스마스를 보냈고..제제는 처음에는 아주 개구장이로 빨랬줄을 끊어 빨래를 떨어뜨리기도 하고...임산부 였는지도 모르고..스타킹으로 뱀장난을 하여 제제는 어른들에게 많이 혼납니다..그러나 글로리아 누나만은 제제를 위해주지요..제제는 내 마음속에 작은새가 있다고 하며..작은새를 다른 아이에게도 주라고..구름이 떠갈때 날려보내기도 하지요..그런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아이지요..그리고 이사간집에 있는 라임 오렌지 나무...아직 키가 조그만 하지만..제제와 같이 쑥쑥 자라는 나무입니다..밍기뉴라는 이름을 갔고 있으며..맨 처음에는 큰나무가 갔고 싶었지만..다른 누나와 형 때문에..아주 작은 오렌지 나무를 손에 넣을수 있었죠..처음에 싫었는데....말을 할줄 아는 밍기뉴는 제제의 아주 큰 친구가 되어주었죠.

하지만 제제에게는 또 다른 친구가 있었습니다..바로 포루투가이지요..포루투가와의 만남은 그리 좋지 않았지요..차 덕분에 만난 인연..제제는 복수하기를 원했지만..점점 그런 마음은 사라져 갔지요..그러나 포루투가는 밍기뉴에 이어 아주 큰 친구가 되었죠..포루투가는 어른이었긴 하지만..제제의 마음을 아주 잘 아는 친구였지요..그러나 기차 망가라치바의 의해 포루투가와 포루투가와 제제와 만남이 시작된 차가 산산조각이 났지요..포루투가도 물론 죽고..그런 슬픔을 알게된 제제는 몇날 몇 일을 울고 또 울었죠..그리고 허약해진 제제는 글로리아 언니의 도움으로 건강은 좀 찾게 되어서...밍기뉴와 작별을 했지요..이젠..더이상..밍기뉴는 말하는 나무가 아니지요..그냥 평범한...아주 평범한..그런 나무...제제는 이제 이런 것을 알게 되었지요..사랑이 없는 삶이란 별로 아름다운 삶이 아름다운 삶이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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