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부터 뭔가 재미있는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일상부터 여행의 기록까지 담아둘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밥장, 몰스킨!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한 밥장이 항상 들고 다니는 연습장이자, 일기, 여행일지 등의 역할을 하는 몰스킨은 그의 삶의 바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으로써 일상의 기록이 평범함을 넘어 특별함으로 변하는 과정은 기록의 힘을 실감하게 해줄 것 같아요. 그저 평범하게 써 왔던 몰스킨의 무한한 활용법을 배워 좀 더 다양한 삶의 한 부분을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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