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최고의 너브는.....김연아 선수에 한 표,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다시 화려하게 복귀한 그녀를 보며 저절로 박수가 나옵니다. 피겨의 퀸이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흘렸을 땀방울에 고개가 숙여지기도 합니다. 땀 한 방울에 자신과의 싸움이, 땀 한 방울에 끊임없는 노력이, 땀 한 방울에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가....... 그녀의 가슴속에 자리 잡은 열정을 닮아가고 싶은 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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