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 소화와 배설 - 햄버거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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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시끌벅적과학교실 소화와 배설

핸버거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햄버거는 과연 몸에 안 좋을까?


영양소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생명 활동을 하기 위해

에너지를 내는 데 쓰이는 물질이야.

우리는 음식을 먹어 영양소를 얻지

생명 활동이란 몸속 기관들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움직이는 걸 말해.

뇌, 심장, 폐, 위, 창자 같은 몸속 기관들이

쉬지 않고 일하는 덕에 우리가 숨을 쉬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살아가지.


햄버거 자체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물, 무기 염류,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여섯 가지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는 괜찮은 음식이야.

하지만 햄버거 재료에는 지방이 너무 많아서,

햄버거를 자주 먹으면 우리 몸속에 영양소가 너무 많이 남아.

아까 말했듯 패티는 주로 기름에 굽거나 튀겨서 요리하고,

마요네즈 같은 소스도 기름으로 만들기 때문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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