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과거...

괴물이라 불린 남자 ㅣ 스토리콜렉터 58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7년 11월

데커의 두번째 이야기는 나를 충분히 매료시키다! 영화로도 나온다면 좋을듯한 내용이네요~^^ 과거를 거슬러올라가며 파헤쳐나가는 이야기가 점점더 커지고 깊어져가는 흐름에 정신없이 읽었네요 늘 그렇지만 멋진 쥔공들을 덮을때면 언제 다시보려나 아쉬움 그득그득...

평범한 영웅

오픈 시즌 ㅣ 모중석 스릴러 클럽 44
C. J. 박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7년 10월

시리즈로 계속 출판되길 희망해봅니다 로건레먼이 출연한 훗이란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개발이냐 둥지를틀고 사는 부엉이들을 지키느냐 이런주제로 아이들의 고군분투하는 내용을담은 영화인데 순수한 아이들의 영화라면 오픈시즌은 이기적이고 잔인한 어른들의 세계가 섞이면서 좀더 흥미진진하고 평범한 가장이자 소심한 조가 가족을위해 강해지는면을 보면서 조를 계속 보고싶어지네요 꼭 출판해주세요~^^

역쉬 리처!!!

나이트 스쿨 ㅣ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7년 10월

출간된것만으로 흐뭇한 시리즈중의하나~~ 벌써 다음 이야기 읽고싶은데 어쩌...

심장이 쫄깃

이제는 이름이 없는 자
르네 망조르 지음, 이세진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8월

최면과 이식수술을 결합한 내용이 너무 흥미롭고 읽는순긴순간 책에 홀리는 느낌이네요 근데 무섭군... 작가의 또다른 작품도 읽어보고싶네요

[100자평] 엔드 오브 왓치

엔드 오브 왓치 ㅣ 빌 호지스 3부작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7월

임무종료... 이럴수가 ㅜㅜ 3부작 시리즈를 읽으면서 이런 결말이 오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 빌호지스의 수사방법이 너무나 맘에들었는데 벌써 끝내버리시다니 ㅜ홀리도 제롬도 이멋진 파트너들 어찌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