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행자의 케케묵은 일기장 - 310일, 5대륙, 19개국 세계여행을 기록하다
김다연 지음 / 하모니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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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내 시간이 아깝고, 효율적인 루틴에 맞춰 살다 권태를 느낄 때. 여행을 가야 한다. 어쩌면 이 책의 저자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여행을 떠났다는 그 애매한 목적은 여행의 내내 달성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경험이 많을수록 사람은 지혜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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