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8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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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처음에는 그다지 보고 싶지가 않았는데 내가 하도 읽을 거리를 못찾으니까..책방 언니가 백귀야행 좋아하는 애들은 이것도 좋아한다고 보라고 권해서 보게 된 책이다. 음...사실 백귀야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볼만하다고 생각된다. 거의 백위야행과 다를바가 없으니까 말이다. 연령미상에다가..세상을 다산것 같은 남들과는 다른 비범한..영력이 있는 소년..그것도 미소년.

하지만 비밀로 간직한채 평범하게 살고 있고 그의 능력을 아는이는 그다지 많지 않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섞어서 잔잔한 여운을 주는..옴니버스식의 만화. 주인공 렌이 골동품상에서 일한다는 내용만 뺀다면 정말로 백귀야행과 다를바가 없다. 보면서 나 스스로도 '해도해도 넘 비슷하네'하고 계쏙 중얼거렸으니 말이다. 하지만...백귀야행보다는 낮음 점수를 주고 싶다.

특히나 초반 부분 1,2권에서는..사실상 작가가 처음부터 장편이 아니라 단편을 할생각으로 그렸는데 그게 늘어나 버려서인지 딱 보면 뒤 스토리가 전부 보이고..너무 이야기 내용이 짧아 여운을 느낄 틈조차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2권부턴 서서히 나아지니까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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