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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강점 발견하기 긍정심리학 1
셰인 로페즈 지음, 권석만.정지현 옮김 / 학지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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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심리학은 인간의 내면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근래 등장한 긍정심리학은 정신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심리학과는 달리 인간이 각자 지니고 있는 강점을 발견하여 계발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강점을 어떻게 발견하고 계발시켜야 하는지, 그로인해 성공을 어떻게 이루어낼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약점보다는 강점에 주목하고 계발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겠다는 것, 타인의 강점에 주목하고 나의 약점과 타인의 약점을 상호보완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어 서로에게 이롭게 되어야 겠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치료의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발현하도록 도와주는 긍정심리학에 관심 있는 분들 모두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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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하브루타가 답이다 - 초등학생도 유서쓰고 자살하는 나라, 어디로 가야하나.
이일우.이상찬 지음 / 피스미디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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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성이라는 개념에 대한 희미한 인식 따로,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학과공부) 교육 따로 분리되어 인성이 제대로 교육되어지지 않아왔던 것 같다. 이러한 우리 교육 현실과 달리, 유태인들은 인성교육을 잉태한 시점부터 시작 한다고 한다. 태교하브루타부터 시작해서 하브루타를 평생에 걸쳐 일상적으로 하여 인성 뿐 아니라 전인교육이 이루어지는 매력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춘 유태인들. 전세계에 얼마 되지 않는 비율의 유태인들은 노벨상을 휩쓰는 것 이외에도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기까지 한다. 이러한 결과에 우리는 유태인의 교육방법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교수님의 책을 읽은 후, 유태인의 교육 방법 하브루타에 큰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자녀, 그리고 남편과 앞으로 인성하브루타를 함께 할 계획을 세워보았다. 말문이 아직 완전 트이지 않은 우리 아이와는 태교하브루타에 가까운 하브루타를 함께 나누고, 베갯머리 하브루타를 조금씩 이어서 해보려고 한다. 또한, 온 가족이 밥상머리에서 여러 방면의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하브루타를 하고, 일상적으로 부부 하브루타를 함으로써 가족공통의 문제를 나누고 해결하면서 인성 교육 뿐 아니라 다방면의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해보고자 한다. 가정에서 먼저 이루어지는 인성교육. 사실 좋은 인성이 형성되는 출발점은 가정이라고 본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 속에서 인성이 점차 형성되며, 인간이 처음 만나게 되는 사회는 가정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언급된 체험 중심 인성하브루타를 참고하여 하브루타를 하면서 12개 인성덕목의 실천적 역량을 기르도록 힘쓰고, 유태인처럼 (인성교육이 겸비된) 전인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의 책을 통하여 제시된 인성 하브루타가 가정의 인성교육, 학교의 인성교육, 더 나아가 어른까지 포함한 우리 모두의 인성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대안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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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 - 내 아이 공부와 인성을 한 번에 꽉 잡는 유대인 자녀교육법의 핵심
양동일.김정완 지음 / 예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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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은 그냥 책을 줄줄 읽기만 해야 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어렵고 딱딱한 인문고전을 쉽게 이해하고 그 뿐 아니라 토론, 발표, 논술 능력까지 향상될 수 있다니!! 너무 놀라웠다. 이 책을 통하여 자녀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내고 언어능력, 사고력, 창의력 등등 여러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필독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십조다!!


 


우리 나라 부모들은 아이가 질문을 하면 곧바로 답을 주는 경향이 있다. 또한, 아이가 잘못된 대답을 하면 아이가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고 바로 고친다. 그러다보면 아이는 입을 닫아버리게 되고 생각의 문 또한 닫히게 된다. 이러한 한국인의 습성은 지금 개인이 가진 습성일 수도 있지만 윗세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습성인 경우가 많다고 보여진다.


 

위기에 빠진 한국 교육. 그리고 한국 가정. 한국에서 뛰어난 창의적 인재가 나오고 서로 소통이 되어지는 가족이 되기 위한 질문과 대화의 해법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가정과 학교에 보급이 되어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데 큰 힘이 되는 책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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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 질문과 토론으로 다져진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하브루타 교육 시리즈
김금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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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브루타 수업이나 책을 접해본 적이 없는 분들!! 소장님의 책을 읽고, 또는 부모교육을 듣고 마냥 사랑만 주는 부모가 되기 보다 지혜와 사랑이 있는 부모가 되어 10공 100행을 함께 이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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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 질문과 토론으로 다져진 아이는 스스로 공부한다 하브루타 교육 시리즈
김금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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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는 하브루타는 아이가 큰 부모 뿐 아니라 아이를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아이가 어린 초보 부모 또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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