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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읽는 책벌레 영단어 Grade 2 : 초기 챕터북 단계 (본책 + 워크북 + MP3 CD) - 그림책에서 챕터북까지 리딩레벨 확 올려주는 ㅣ Bookworm Vocabulary
e-Creative Contents, Michael A. Putlack 지음 / 로그인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원서 읽는 책벌레 영단어 Grade 2] 책은 로그인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에요.
초기 챕터북 단계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에요.
아래 그림에서 왼쪽이 책이고 오른쪽은 일반 줄무늬 노트에요. 아이들이 그냥 학교에서 사용하는 줄노트에요. 부록으로 왔어요.
그림책처럼 술술 읽기만 하며 어휘력이 쑥쑥 자란다는 문구처럼 정말 단어책 같지가 않게 그림이 많아서 아이들의 거부감이 좀 덜한 것 같아요.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총 4 chapter로 되어 있어요.

각 장마다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표로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각 장마다 어떤 영역에 대한 어휘인지를 한눈에 볼수 있어요.
1장은 비교급과 최상급
2장은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3장은 습관을 나타내는 동사의 현재형과 빈도부사 등이에요.
1장 날씨에 관한 어휘들이에요.

그리고 check up 에는 형용사의 비교급과 최상급(각 장마다 다른 영역임) 에 대한 문법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Read the story를 통해서 간단하게 배운 어휘로 간단한 문장도 공부해 볼 수 있어요.
마지막 장인 30장에 대한 내용이에요. (1장 ~ 30장까지 있어요)



아래 책은 워크북이에요.

워크북 내용이에요. 각 장마다 분량은 1장(2쪽) 이에요.




본 책의 정답과 해설이에요.
MP3 CD 에요 (일반 CD player에서는 재생이 안되요)

일반 영어 어휘만 나열되어 있는 책과는 달리 다양한 관련 사진과 그림을 통해 어휘를 시각화하여 익힐 수 있어 장기 기억에 효과적인것 같아요. 핵심 어휘와 함께 자주 쓰이는 동사를 유의어, 반의어 등의 형태로 비교 학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권 문화와 생활상을 알려주는 팁이 있어서 아이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사라들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각 장마다 정리되어 있는 verb와 word가 총 20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하루에 한장은 조금 무리가 있을듯 하네요. (초등 저학년의 경우)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서 조금씩 익혀가면 좋을 것 같아요.
워크북도 분량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덜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