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수학 노크]는 천재교육에서 유아부터 초등 2학년까지의 창의적인 수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 야침차게 준비한 수학 교재입니다.
제가 체험한 [창의력 수학 노크]는 C단계인 C3 입니다.
[창의력 수학 노크]의 단계는 아래와 같아요.
1. A단계 4권 (6~7세)
2. B단계 4권 (7~8세)
3. C단계 4권 (8~9세)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샘플 교재라서 C3 단계의 1단원만 구성되어 있어요.
달력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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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재이긴 하지만 처음에는 해당 단원의 내용에 맞는 이야기로 시작을 해요. 이야기가 2장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이야기라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처음이 [생각 열기]에요. 기존의 수학 교재처럼 문제가 많지 않고 그림이 크게 자리를 잡고 있어요.

[개념 알기 1]이에요. 거의 스토리텔링 수학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딸은 3월에 3학년이 되기 때문에 작년에 달력 배운것을 복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스토리텔링 창의수학]이에요.

그리고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수학게임]도 있어요.


그리고 뒷부분에는 [지식 백과] 부분이 있는데 달력에 대한 보다 보충적인 설명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아이들에게 수학에 관한것을 통해서 우리의 일상 속의 수학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고 있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에 좋은 부분인것 같아요.

[정답과 해설] 부분이에요.

[창의력 수학 노크]는 기존의 문제집과 달리 스토리텔링 수학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문제수는 적지만 아이들에게 사고하도록 하고 문제를 읽고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기에는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2013년 1학년 수학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뀌면서 많은 교재들이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를 다루기는 하지만 문제집 전체로 볼 때 비중이 적은 편이에요. 하지만 [창의력 수학 노크]는 스토리텔링 문제만 다루고 있어서 유아때부터 이런 문제들을 자주 접하다 보면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도 수학을 따라가는 것이 쉬울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딸은 1학년때 바로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들어가서 그 전에 어떤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도 접해보지를 않았거든요.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준비한 [창의력 수학 노크]로 유아때부터 스토리텔링 문제를 접한다면 아이들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딸이 문제를 풀어보니 작년 2학년때 배운 내용이라 쉽게 풀긴 하더라구요. 작년에 이 교재가 나왔다면 우리 딸에게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