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책은 푸른숲 주니어 출판사에서 출간된 신간이에요.

 

총 페이지수는 40페이지라서 얇은 편이에요. 그리고 글밥도 많지 않고 삽화가 너무 잘 그려져 있어요.

지구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설명을 해 놓았어요.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우주의 행성에 대한 내용인데 초등학교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공으로 표현을 해 두었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아~~ 이렇구나" 할 정도로 한눈에 그림처럼 확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유익한 삽화였어요.



인류의 긴 역사를 한달짜리 달력에다가 정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더라구요. 그러면서 정말 중요한 사건과 물건들을 보기쉽게 잘 정리해 놓았더라구요.



이 부분을 보면서 좀 씁쓸했어요.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돈의 높이와 하나의 동전위에 바글 바글 모여있는 사람들 부분이 너무 대조적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부의 불균형에 대해서 확실히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전 세계의 식량의 양을 식빵 조각으로 분석해 놓았어요. 그림만 봐도 너무 잘 설명이 되어서 초등 저학년이 보기에도 딱 인것 같아요.



책의 뒷부분에는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담겨진 내용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어떻게 좀 더 쉽게 다양하게 축소의 개념을 알려줄 수 있는지 TIP을 알려주고 있어요.


 

[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책은 두께도 얇고 그림도 책을 펼치면 두장에 멋지게 표현이 되어져 있어서 그림책 같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우리 지구의 다양한 부분을 설명해 놓았어요. 유아들은 그림을 보면서 엄마가 설명을 해 주어도 이해하기가 쉽고 초등학생들은 그림과 같이 짤막하게 설명된 내용을 통해서도 우리 지구의 다양한 부분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상기 서평은 도치맘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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