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은 없다]는 아템포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이에요.

'개인투자가가 꼭 알아야 하는 리스크와 리턴의 경제학'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책으로 책의 총페이지수는 280페이지가 넘는 책이고 글밥도 많은 편이라 상당히 두께가 읽는 책입니다.

 

 

 

첫 페이지에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금융 지식을 스스로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는 답이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4문제를 맞추었더라구요. 나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금융에 대한 내용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하더군요.


목차는 아래와 같아요.






 

 

[절대 불가능한 절대 수익]을 읽으면서 정말 금융 기관에서 말하는 수익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수익이 좋아도 결국에는 은행 이자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도 정말 알게 되었어요.

 








 

이 부분에서는 투자 성향에 맞지 않는 투자의 예를 보여주면서 정말 자신의 투자 성향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 수 있어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냥 듣기만 하고 차이를 몰랐던 ELD, ELS, ELP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설명도 쉽게 잘 되어 있어요.
















 

 

이 책은 두께가 읽고 내용이 상당히 자세하고 깊이있게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 읽고 이 내용들을 다 알기에는 저 같은 일반인은 힘든 것 같아요. 그런데 읽으면서 저자가 예시를 직접적으로 그래프나 표로 설명을 하고 있어서 내용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동안 그냥 은행만 믿고 증권회사 직원 말만 들었던것 같아서 조금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원금 보장과 수익율, 그리고 채권, 환헤지, 주식등 정말 다양한 금융 정보를 하나의 책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집에 두고 만약 투자하고 싶은 상품이 생긴다면 이 책의 해당 부분을 꺼내서 읽으면 정말 실제적인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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