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 - 나만의 재능과 생각으로 매일매일 자라는 청소년 ‘나 입문서’
전진우 지음 / 팜파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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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는 팜파스 출판사에서 발간된 책입니다.

 



 

목차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금 이 순간 '내'가 제일 중요한 이유

- 나를 알면 고민도 풀린다.

-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나만의 생각 만들기

- 일상을 내 것으로 저장하는 방법

- 나 답게 표현할 때 소통이 시작된다.

 

 

청소년 시기는 '내 삶의 주인이 되기'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학교에서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것처럼 스스로 어던 사람인지 알아가는 '나에 대한 공부'도 이 시기에 필요합니다. 지금 여럽ㄴ은 나의 안테나에 주목하고 그 방향을 내 안으로 돌려보는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그동안 나도 몰랐던 나만의 생각과 감성을 찾아보는 겁니다. 그렇게 찾은 나의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도 함께 배워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친구들이 어른이 된 후에 살게 될 세상의 모습이 그것이니까요.

[본문에서 발췌]

 

이 책은 청소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많은 고민들을 이야기하면서 스스로를 알아가면서 자신이 생각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풀어나가는 내용입니다.

 











 

게임을 멈출 수 없을 때 공부를 게임처럼 하기 위해서 공부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나 작은 목적들을 많이 찾아내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리고 하루 30분만 '멍 때리는 시간'을 가져보고 그 멍 때리는 시간동안 진정 자신과 만나서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을 가져보라는 조언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 게임, 타인의 시건에 대해서 소단원을 통해 각각의 것들에 대해 어떻게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하고 어떤 처방을 해야 할지를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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