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5월호에는 요즘 많이 이슈가 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한 찬반 토론이 있어 저도 아이와 읽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해 보기도 했답니다. 저는 반대. 아이는 찬성이었어요.ㅋㅋ
그리고 이달에는 우리가 잘아는 피카소가 성장과정의 그의 예술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제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에요. 아이는 [똑똑한 선비의 공부비법]을 읽더라구요. 인천국제고에 다니는 3학년 학생이 자신의 공부법을 소개하는데 요즘 아이가 공부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이 부분을 좀 자세히 읽더라구요.
그리고 [독평으로 읽고 토론하고 논술하기 ]가 별책 부록으로 끼워져 있더라구요.
책의 내용을 통해 독해를 하고 문제를 풀어보는데 비문학 독해 연습으로 딱인것 같아요.
매달 이 별책부록만 열심히 풀어도 비문학 독해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 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문제를 풀어보지는 않았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