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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왕이 되는 논리 관찰 퀴즈 100 창의왕이 되는 퀴즈 100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창의왕이 되는 논리관찰퀴즈 100'

 

요즘 아이들에게 많이 요구하는 것이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 이런 것들이 많이 중요시하잖아요.

그래서 교과서도 통합형으로 바뀌고

스토리텔링으로 바뀌고 하잖아요...

 

표지만 봐도 호기심이 충만해지요???

아이들이 그냥 무조건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함께 문제를 풀고 생각하는 책이라 좋아하더라구요.

 

내용을 볼까요??



두가지 테마로 나뉘어서 구성이 되어있어요...

두뇌발달논리퀴즈 50가지,

시선집중관찰퀴즈 50가지.

여러가지 재미있는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있네요...

 

 

저희는 초등학생이 둘인 관계로

책을 서로하겠다고 싸우는바람에

본의아니게 복사를 하여서 사이좋게 같이 풀어보았어요.

 



두 아이가 함께 문제를 풀고 있어요.

제법 진지하게 생각하고 푸네요.

 





 

초등3학년인 큰딸은 제법 잘 풀더라구요...

제가 봐도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고요.

엄마는 정답을 봐주는 센스~~~

뒤에 정답과 풀이가 있어서

엄마가 설명해주기도 좋더라구요.

아직 7살인 아들은 미로찾기같은건 잘 하던데

아직 논리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조금 어려워하더라구요.

 

지루하고 따분하고 무언가 하고 싶을때

문제 하나씩 풀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한번에 다 하지 말구요... ㅋㅋㅋㅋ

 

논리관찰퀴즈 100 이외에도

추리상상퀴즈 100문제도 있더라구요...

이번책을 다 풀게 되면

아이들과함께 추리상상퀴즈도 사서 풀어봐야겠어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성취감을 느끼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어려운 문제가 아니더라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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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팜파스 어린이 1
한화주 지음, 안경희 그림 / 팜파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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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친구 민이가 뿔났다" 


이 동화책은 다문화가정 민이가 학교에 가게되면서 겪게되는

우리사회의 편견에 대한 바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책이예요.

우리와 조금 피부색과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차별하고 미워하고 무시하는건 바르지못한 행동이예요.

요즘 시대가 급변하고 글로벌화되면서

많은 다문화가정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않다는

올바른 인식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베트남 다문화가정 민이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던 민이가 다문화가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게 되는데요.

이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극복하는 민이가 대견스럽네요.

 

다르다는 것과 이상하다는 것 같지 않다는것을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조금이나마 이해하지않았을까 합니다

 



열심히 책을 읽고 있어요.

다소 내용이 길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지

앉은자리에서 한번에 다 읽더라구요.

그림도 재미있게 익살스럽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해요.

 





아이들과 함께 베트남국기 찾기 놀이를 했어요...

나름 다들 열심히 부지런히 베트남국기를 찾고 있어요.


베트남 국기도 찾아보고 베트남의 수도와 전통의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베트남에 대해 물어봤더니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기대~~ 기대~~

 



책상에 앉아 열심히 그림을 그리더니 금새 한장 뚝딱하고 그려내네요.

어때요???

베트남에 대해 느껴지시나요?


아이와 함께 책도 읽고 베트남에 대해서도 조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요즘 다문화친구들을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저희 아이들이 편견을 가지고 다문화친구들을 대하지 않고

자연스레 좋은 친구가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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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A단계 1 (초1~초2) - 독서+사고+통합교과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A단계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논술의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저희 아이도 책은 많이 읽는 편이지만 독후활동을 하는 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항상 읽고 재미있었다는 대답 뿐.......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슬슬 걱정이 되더라고요.

책 내용은 제대로 이해한건지, 무슨 느낌을 받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길이 없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세마리 토끼 잡는 독서논술 책을 보니 이거다 싶더라구요...

글밥이 많지만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그림도 재미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초등교과 내용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맘에 들어요.

매 페이지마다 통합교과 논술 문제를 제시하여서 생각하는 힘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서술형 문제에 대비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내용도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어서 좋아요.

집에서 여러장르를 다양하게 갖추고 책을 읽히기가 쉽지 않잖아요.

여러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특징도 익히고 독서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어요.

이 책은 독서 전 활동으로 '생각 열기', 독서 중 활동으로 '깊고 넓게 생각하기',

독서 후 활동으로 '생각 정리하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도 아주 마음에 쏙 들어요.

저의 딸은 앉아서 한권을 다 하려고 하네요.

매일매일 페이지수을 정해놓고 꾸준히 하면 독서능력이 많이 향상 될 것 같아요.

논술이 많이 어렵기는 하지만.... 딸과 함께 책 읽으며 꾸준히 노력해 보려구요.

이렇게 좋은 책에 서평 당첨 되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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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중급 A 수와 연산 - 초1.초2 네모세모 창의력 수학 중급 1
장동수 지음 / 뉴매쓰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네가 모르는 세상의 모든 창의력 수학.....

네모세모의 뜻이 이런 것이라니 깊은 뜻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창의력을 높여주는 것들이 아주 대세잖아요..

수학 학습지를 하고 있지만 주로 연산에 치중되어 있다보니 너무 기계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거든요...

이 책은 연산이 아닌 창의력을 키워 주는 책이예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서 생각하는 힘도 많이 길러 주어요.

이 창의력수학은 1권부터 12권까지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한달에 한권씩 해서 12달 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 책을 펼쳐 보았을 땐 쉬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문제를 풀다보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지루한 연산은 저리가라 입니다.

비록 연산은 없고 그림만 있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이 한권으로 많은 창의력을 높일 수 없겠지만

꾸준히 자주 접해 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해설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면 좋아요.

아이와 꾸준히 풀고 다음 단계에도 도전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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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늑대와 양 - 평화 느낌표 철학동화
김세실 글, 라시나 크헤이리예 그림 / 을파소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느낌표 철학동화 - 사이좋은 늑대와 양

 우선 겉표지를 보면 제목처럼 늑대와 양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한쪽엔 고양이와 쥐가 나오는데 이 이야기는 라퐁텐 우화집의

사이좋은 늑대와 양 이야기를 고쳐 쓴 것이예요.

 

우선 이 이야기는 많은 영역 중에서 세계, 그 중 평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커라란 나무가 풍성해지면 우리 마음도 풍성해지겠죠?

 

이야기는 항상 고양이에게 쫓기는 쥐들에게 고양이의 약속이 전해집니다.

( 평화, 우정, 행복, 싸움 안 하기, 사랑, 고기 대신 과일 먹기, 우유 먹기, 좋은 친구 되기, 매일 밤 잔치 엵, 영원히 서로 돕기)

고양이들의 평화 제안에 쥐들의 환호성이 밤하늘에 울려 퍼졌어요.

하지만 구석에서 잠을 자던 늙은 쥐가 혀를 끌끌 차지요.

평화에 이르는 길은 아주 멀고 험하다면서요.

늙은 쥐는 모든 쥐들에게 늑대와 양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늑대와 양도 평화의 뜻으로 서로의 새끼를 보냈어요.

한동안은 아주 평화로운 시간들을 보냈어요.

하지만 늑대들은 이제 더이상 풀과 과일이 싫어졌고 늑대 굴에 있던 새끼 양들은

포동포동 살져 갔어요.

양치기들이 잠든 사이 새끼 늑대들은 양을 몰고 숲 속으로 도망쳤고

늑대 굴에서는 잠든 새끼 양들을 모두 잡아 먹어 버렸어요.

양들은 늑대들과 맺은 약속만 믿고 스스로 지킬 생각은 하지 않아서 모두를 잃은 거예요.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부터 길러야 한다는걸 깨달았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 더하기도 해 보았어요.

늑대와 양처럼 한쪽의 힘이 강하고 다른 한쪽의 힘이 약하면

평화는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끝까지 지키려는 진실한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평화가 올 수 있는 것이지요.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약한 상대를 도와주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맨 뒷표지엔 프랑스에 관련해 간략하게 나와 있어요.

저도 아이와 함께 지도에서, 지구본에서 프랑스를 찾아 보았어요.

그리고 국기도 같이 찾아 보았어요.

그리고 집에 월드 좋은 친구 유럽 프랑스 편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연계하여 읽어 보았어요.

대한민국에서 프랑스까지는 비행기로 약 12~13시간 걸린다네요.

그리고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에펠탑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아요.

아이와 함께 이것저것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철학동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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