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해야 겠다는 위기감에서 고른 책인데, 여러 리뷰를 참고해서 골랐다. 보고 난 소감은 '잘도 설명해 놨구나.....' 이다. 좀 두꺼워서 한 번에 보기는 힘들고 의문이 날 때 찾아보게 되는 책이다. 옥스포드 영어 사전도 그렇고 이 책도 그렇고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어려운가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어려운 부분은 몇 번을 봐도 어렵고 혼란스럽다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책장에 꽂아놓으니 좀 안심이 되는 느낌이다.